최종편집 2024년 11월 25일 22시 04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민원의 78%는 '축산 악취…365일 '감시 눈동자' 익산시 악취상황실
정헌율 익산시장 강조 '악취 즉시 대응' 주목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의 악취 민원 중 80% 가까이가 '축산 악취'인 것으로 나타났다. 익산시는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하절기에 '24시간 악취 상황실'에 접수돼 처리한 민원 1204건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난 것으로 밝혀졌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악취 상황실'이 처리한 민원 중에서 축산 악취가 933건(78%)으로 가장 많았고 산단 악
박기홍 기자(=익산)
2024.11.10 04:55:06
전북 학부모 한마당 대성황, 학부모 5000여명 참여
학부모 정보 교류, 풍성한 체험 큰 호응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과 전북학부모회협의회(회장 정유미)가 주관한 '2024 전북 학부모 한마당'이 9일 도교육청 앞마당과 창조나래 2층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시·군별 학부모 학교참여 사업 운영결과 공유 및 사례 나눔을 통해 학부모들의 학교 참여를 활성화하고 학부모가 기획하고 운영하는 다양한 홍보 및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교육공동체 간 소
최인 기자(=전주)
2024.11.09 17:29:23
민주당 군산지역위, ‘김건희 특검’ 촉구 천만인 서명운동 발대식
9일 오후 군산 한원컨벤션 별관 1층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군산·김제·부안 갑 지역위원회가 김건희 여사에 대한 특검을 촉구하는 천만인 서명운동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서명운동에 돌입한다. 군산·김제·부안 갑 지역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군산본부 발대식은 9일 오후 한원컨벤션 별관 1층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서 민주당 소속 시도 의원 및 당원들과 특검을 요구하는 시민들은 김건희 특검
김정훈 기자(=전북)
2024.11.09 12:39:47
고창군, 전국 수산인의 날 행사... 전북도 최초 내년 4월 개최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수산업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지정된 전국 수산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고창군에 따르면 ‘제14회 수산인의 날 기념행사’가 내년 4월 1일 고창군립체육관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후보지 공모 신청 후 10월 현지 조사와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유네스코가 인정한 천혜의 자연환경과 풍부한 수산자원으로 수산업의 지속
박용관 기자(=고창)
2024.11.09 12:39:46
고창군, 지역 우수 농특산품 동남아 수출시장 확대
라오스 바이어 초청 현지 수출상담회 개최, 베트남 수출 업무협약 판촉 행사 추진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품의 해외 수출시장 확대를 위해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고창군에 따르면 심덕섭 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방문단은 최근 라오스 비엔티엔시 크라운플라자 호텔에서 라오스 농식품 유통 바이어를 초청해 농특산품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Big C, Jiffy, KokKok 마트 등 현지 유명 유통업체 7개 사 바이어가 참석
2024.11.09 12:39:44
고창군, 맞춤형 출산 장려 정책 추진 결실?…출산율 1년새 25%↑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환경 조성... 10월 말 기준 153명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민선 8기 들어 추진하고 있는 맞춤형 출산 장려 정책이 결실을 맺고 있다. 이는 고창군에 실정에 맞는 출산 장려 정책과 더불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의 긍정적 분위기가 출산으로 이어지고 있다. 최근 고창군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올해 보건소에 등록된 임산부는 10월말 기준 153명에 달해 지난해 전체 임산부 122명에서 25% 증
2024.11.09 12:39:30
군산시, 해양 보호 바다살리기 민관합동 캠페인 실시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해양환경 악화로 수산자원 고갈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수산업계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 9일 군산시는 서해해양환경감시단과 함께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바다살리기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바다 살리기 캠페인’은 플라스틱 등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바다의 중요성과 의미를 알려 깨끗하고 생명이 숨 쉬는 바
김정훈 기자(=군산)
2024.11.09 12:38:22
익산의 산티아고 '익티아고 순례길' 아십니까?…아름다운 풍경 15㎞ '인기'
익산시·익산문화관광재단 9일 순례길 여행 운영
"스페인의 산티아고 순례길에 버금가는 한국의 '익티아고 순례길'을 아십니까?"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과 함께 9일 '益(익)티아고 순례길 여행'을 운영한다. '益(익)티아고 순례길'은 익산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걸을 수 있는 여행으로 지난달 진행된 사전 예약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100여 명이 참여한다. 이번
2024.11.08 22:33:16
'갈 길 바쁜' 익산시…주요 현안 입체 추진 위해 '전북 싱크탱크'와 맞손
8일 양 기관 정책간담회 개최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가 주요 현안의 입체적인 추진을 위해 전북의 싱크탱크인 '전북연구원'과 긴밀한 공조체제를 구축했다. 익산시는 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정헌율 시장과 전북연구원 이남호 원장, 김보국 연구본부장, 김수은 책임연구위원 등 양 기관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양 기관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지
박기홍 기자(=전북)
2024.11.08 17:25:07
"전북도 인사위 '갑질 면죄위' 전락"…감사위 중징계→ '경징계 경감' 논란
정종복 전북자치도의원 8일 정례회에서 강력 문제 제기
전북자치도 고위간부들의 갑질과 비위논란이 증폭되는 가운데 전북도 인사위원회가 '갑질 면죄위원회'로 전락한 것 아니냐는 강한 질타가 나왔다. 정종복 전북자치도의원(전주3)은 8일 열린 '제415호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갑질 면죄부로 전락한 전북도 인사위원회, 잘못을 책임질 수 있는 인사시스템 도입'을 강력히 촉구했다. 정 의원에 따르면 전북자치
2024.11.08 17:2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