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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은 더 이상 '흰 코끼리'가 아니다"…현대차 10조원 투자의 '웅변'
지역민들은 "삼성 투자 더해지면 균형발전 황금알 낳을 것"
새만금은 더 이상 흰 코끼리가 아니다. 서해안 바다를 메워 땅으로 만든 단군 이래 최대 국책사업인 새만금은 1991년 11월 첫 삽을 뜬 이후 정권이 바뀔 때마다 장밋빛 청사진과 후속 실행의 부재로 기본계획만 돌려 바꾸는 무원칙을 일관해왔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를 두고 작년 12월 12일 진행된 새만금개발청 부처별 업무보고 자리에서 "도대체 어디를 개발
박기홍 기자(=전북)
2026.02.25 07:07:12
학교에서 반복되는 장애학생 차별 사례...지원조례는 있으나마나
1형 당뇨 학생 '장애학생'으로 공식 인정됨에 따라 현장의 제도적 준비 시급...전북도의회 교육위, 장애학생 차별예방 및 학교-학부모 소통체계 개선 간담회 개최
"조례가 있어도 현장은 바뀌지 않는다" "장애 스펙트럼이 넓은 희귀·중증 아이들도 교육받을 권리가 있다. 더 이상 부모의 노력에 맡기지 말고, 학교와 조례가 먼저 준비해야 한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가 24일 오후 2시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가진 '장애학생 차별 예방 및 학교-학부모 소통체계 개선 간담회'에서 나온 절규다. 이번 간담회는 전북특별자
최인 기자(=전주)
2026.02.25 06:55:14
‘개인형 교통 이동 수단 문제 해결 ’ 군산시, 공유 킥보드 관리사업 추진
새만금시니어클럽과 업무협약 체결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최근 들어 지역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큰 불편을 겪고 있는 개인형 이동 수단 관리 문제 해결을 위해 관계 기관과 손을 맞잡았다. 군산시에 따르면 지난 24일 새만금시니어클럽과 함께 ‘공유 킥보드 관리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이용이 증가하고 있는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의 무질서한 주차관리와 교통안
김정훈 기자(=군산)
2026.02.25 02:46:53
신항 개항 앞둔 새만금…전북硏 “탄소중립 국가 실증 무대로 전환해야”
2027년 개항 앞두고 에너지·물류·산단 연계한 ‘무탄소 커플링 시티’ 구상 제시
2027년 새만금 신항 개항을 앞두고, 새만금을 국가 탄소중립 전략의 핵심 실증 무대로 전환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항만과 산업단지, 도시 개발이 동시에 추진되는 상황에서 단순 개발을 넘어 국가 전략 차원의 역할을 부여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이다. 전북연구원은 최근 발간한 이슈브리핑을 통해 새만금을 에너지·물류·산업·도시 기능이 유기적으로 작동하는 ‘K-
양승수 기자(=전북)
2026.02.24 21:50:03
전북 기계설비 실적 5170억…업체 늘고 평균은 감소, 양극화 뚜렷
민간 주택·상업시설 감소, 산업단지·공공 플랜트 설비는 증가
2025년도 기계설비·가스공사업 건설공사 기성실적 신고를 마감한 결과 전북도내 375개사가 총 5170억 원을 신고했다. 24일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회장 유제영)에 따르면 신고 업체는 전년 360개사 보다 15곳 늘었지만, 총 실적은 5171억 원으로 전년과 비슷했다. 이에 따라 업체당 평균 실적은 14억3660만 원에서 13억7892만
송부성 기자(=전주)
2026.02.24 21:49:39
천호성 후보 '민주진보전북교육감' 입후보 철회...관련 단체 "민주진보교육감 후보 추대 더 이상 진행 못해"
'자격 미달 추대 안돼, 사과했고 1명 남았으니 추대, 검증 강화 후 결과 보자'는 세가지 의견 충돌
가칭 '민주진보교육감후보'를 추대하려는 목적으로 구성됐던 '전북교육개혁위원회'가 오는 6월 교육감 선거에서 민주진보 전북교육감후보를 추대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전북교육개혁위원회(이하 교개위)는 24일 이같이 밝히고 "이번 지방선거에 민주진보 전북교육감후보를 추대해 전북의 진정한 교육개혁을 실현해 나가고자 했으나, 추대할 수 있는 후보가 없어서 무산됐다"고
2026.02.24 18:46:43
김제시, 새만금 매립지 관할권 확보 ‘속도’… 후속조치 보고회 개최
전북자치도 김제시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현서 부시장 주재로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매립지 관할결정 후속조치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이번 보고회는 행정안전부 중앙분쟁조정위원회로부터 김제시 관할로 결정된 ▲제2호 방조제 ▲동서도로 ▲스마트 수변도시 ▲농생명용지 및 방수제 ▲남북2축도로 ▲만경6공구 방수제 등에 대해 부서별 후속
유청 기자(=김제)
2026.02.24 17:08:38
봄철 농기계 사고 '90%' 부주의, 치사량 '10배'…정읍시, 농기계 안전교육 확대
전북 정읍시가 봄철 농기계 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최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농기계 사고는 파종·모내기가 몰리는 3~5월에 집중 발생한다. 특히, 농기계는 안전장치가 부족해 사고 시 치사율이 일반 차량보다 10배 이상 높다. 기종별로는 경운기가 약 50%로 가장 많았고, 트랙터·관리기·예취기가 뒤를 이었다. 사고 원인의 90% 이상
송부성 기자(=정읍)
2026.02.24 17:08:36
'시민 대변인' 포기한 익산시의회…로컬푸드 운영 위한 집행부 안건 '막가파식' 부결
직영예산 삭감→동의안 부결→수정안도 안 된다 '논란 확산'
전북자치도 익산시의회가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외치면서도 정작 농민과 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로컬푸드 직영점 운영과 관련한 집행부의 노력과 안건을 막가파식으로 부결 처리해 "시민의 의회이기를 스스로 포기했다"는 거센 비난을 초래하고 있다. 익산시의회(의장 김경진)는 지난 23일 '제276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익산시 로컬푸드 직매장 어양점 위탁 동의 수
박기홍 기자(=익산)
2026.02.24 17:08:08
차세대 성장동력 ‘양자산업’…전북, 기술 경쟁 대신 ‘산업 연계’ 승부수
정부 양자종합계획 대응 본격화…제조·실증 인프라 앞세운 ‘현실 전략’
차세대 국가 성장동력으로 꼽히는 양자산업을 둘러싼 글로벌 경쟁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전북이 지역 산업과의 연계를 앞세운 대응 전략에 나섰다. 단기적인 원천기술 개발 경쟁보다는 제조·실증 인프라를 활용한 현실적 접근으로 국가 전략에 보조를 맞추겠다는 구상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추진하는 ‘양자클러스터
2026.02.24 17: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