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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보이스피싱 피해 자금 1억1700만원 해외송금 막아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보이스피싱 피해 자금 1억1700만 원을 해외로 송금하려던 범죄를 예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해외 직구나 상품권 거래를 한 것처럼 꾸며 보이스피싱 범죄 수익금을 세탁한 뒤 해외로 송금하는 사례가 많아 주의가 요구된다. 17일 전북은행에 따르면 외환사업부는 사전 모니터링 과정을 통해 금융거래 패턴이 특이한 해외송금 시도 거래를
송부성 기자(=전주)
2023.10.17 15:23:45
전주시,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추가 지원 신청 접수받는다
17~31일까지 접수…연매출 3억원 이하 전주지역 소상공인에 전년도 카드 매출액의 0.5%(최대30만 원) 지원
전북 전주시가 경기 침체 장기화와 코로나19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카드수수료 지원에 나선다. 전주시는 17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소상공인 대상 카드수수료 2차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받는다. 이에 앞서 전주시는 지난 5월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진행했지만, 이후 접수 기한에 내 신청하지 못한 소상공인들의 지속
정재근 기자(=전주)
2023.10.17 14:30:30
무주군의회, 사흘간제303회 임시회 개회…행정사무감사 일정 의결
3일간 주요사업장 현장방문과 상정 안건 심의 및 2023 행정사무감사 계획안 의결 예정
전북 무주군의회(의장 이해양)가 17일 제303회 임시회 개회와 함께 오는 19일까지 3일간의 회기를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무주군의회 의원발의 계획안 1건과 무주군수로부터 조례안 6건, 동의안 2건 등 총 9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주요 사업장을 현장 방문할 예정이다. 제303회 임시회 첫날인 17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개회와 함께 각 상임위별
김국진 기자(=무주)
2023.10.17 14:30:15
밀가루 20%를 가루쌀로 대체 '가루쌀라면' 일반라면과 품질차이 없어
대표적인 밀가루 소비 식품인 라면에 밀가루 대신 가루쌀을 20% 이내에서 혼합했을 때 일반 라면과 품질면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세종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 이수용 교수팀과 공동으로 수행한 '가루쌀 혼합 비율에 따른 라면 가공 적성 연구'에서 밀가루 사용량의 20% 이내를 가루쌀로 대체해도 품질 면에서는 비슷하
박기홍 기자(=전북)
2023.10.17 14:28:48
주민들이 꾸민 생활문화예술축제…무주군 '2023 생문동 페스티벌' 개최
10. 19. ~ 29. 정기 연합전시회에 더해 10. 21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체험으로 풍요로운 가을 축제 될 터
전북 무주군이 주최하는 지역 주민들의 생활문화예술축제, ‘생문동 페스티벌’이 오는 21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무주읍 최북미술관 기획전시실과 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사)무주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회장 이정숙)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주민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키워온 솜씨를 발표하는 자리로 ‘손노리퀼트’ 등 15개 동호회에서 바느질과 원예, 정크아트, 캘리그라
2023.10.17 14:26:10
군산항 ‘외국인 선원 무단이탈’ 전국 2위…항만보안조치 강화 시급
신정훈의원, 최근 6년간 외국인 선원 무단이탈 총 53건 80명…군산 8건 10명 달해
최근 잠잠했던 외국인 선원 무단이탈이 다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군산항을 통한 무단이탈이 전국 두번째로 높아 항만 보안조치 강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신정훈 의원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6년간(2017년~2022년) 항만을 통한 외국인 선원 무단이탈은 총 53건, 80명에 달한다. 해수청별
2023.10.17 14:24:07
정읍시, 삼남대로 갈재 체계적인 보존관리와 활용 방안 모색
'삼남대로 갈재 종합정비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전북 정읍시 삼남대로 갈재의 체계적인 보존관리와 활용계획 수립을 위해 '삼남대로 갈재 종합정비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가 개최됐다. 주요 내용은 ▲삼남대로 갈재 기초 및 현장조사 ▲옛길 활용 사례검토 ▲정비계획 기본구상 ▲부문별 정비계획 수립 ▲주변 지역의 자원과 연계·활용 등이 담겼다. 지난 16일 진행된 보고회는 이학수 시장을 비롯한 지역 전문가,
송부성 기자(=정읍)
2023.10.17 14:24:06
전주시 ‘왕의궁원 프로젝트’ 관광자원화 사업 박차
오는 19일 프로젝트의 방향성 정립 1차 전문가 릴레이포럼 개최
전주시는 곳곳에 산재한 후백제부터 조선왕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화유산을 한데 묶어 관광자원으로 육성하는 ‘왕의 궁원 프로젝트’ 사업의 추진계획 고도화 및 실행력 향상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전주시는 오는 19일과 26일에 이어 오는 11월 3일 등 총 3회에 걸쳐 전주시 에너지센터 4층 회의실에서 ‘왕의궁원 프로젝트’ 전문가 릴레이 포럼을
2023.10.17 14:24:05
미 캘리포니아 컬버시장 일행, 익산 왕궁 보석박물관 찾아 "원더풀~"
알버트 베라 컬버시장, 주요 기관 및 명소 방문으로 익산의 역사․문화 이해 기회
전북 익산시의 자매도시인 미국 캘리포니아 컬버 시(Culver) 앨버트 베라 컬버 시장 등 대표단이 자매결연 40주년을 맞아 17일 익산을 찾았다. 앨버트 베라(Albert Vera) 컬버 시장과 프레디 퓨자(Fredy Fuza) 시의원, 리사 사퍼스톤(Lisa Saperston) 자매도시위원회 회장을 비롯해 8명으로 구성된 컬버 시 대표단은 이날부터 2
박기홍 기자(=익산)
2023.10.17 14:24:04
익산시에서 '존엄사 결정'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참여 1만명 육박
익산시보건소 등록기관 지정 후 4년9개월만에 9500여 명 등록
전북 익산시에서 삶의 존엄한 마무리를 도와주는 제도인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에 참여한 사람이 1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익산시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2019년 1월부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지정돼 상담과 등록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날 현재 9500여명이 등록해 1만명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연명의료결정제도'는 치료효과 없이
2023.10.17 14:2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