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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고령 농업인 화물차 뒷바퀴에 야간 안전용 조명등 설치
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와 협력사업 야간 교통사고 위험 감소 기대
전북자치도 무주군이 안전한 도로 이용 환경을 조성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고령농업인 대상 야간 안전 운행 장치 설치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 지원으로 진행됐으며 무주군은 협의를 통해 부남면 지역을 우선 시범지역으로 선정, 65세 이상 고령 농업인 소유 총 22대의 1톤 이상 화물차에 야간 안전 운행 장치(뒷바퀴 조명등)를
김국진 기자(=무주)
2025.09.24 16:15:58
'국회기본사회포럼'에 진안군, 전국 5개 지자체 중 한 곳으로 발표자 선정
전북특자도 진안군이 국회의원회관 에서 열린 '기본사회 실현 지방정부 정책 발표회'에서 진안군 기본주거 정책을 소개하며 전국적 주목을 받았다. 이번 발표회는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국회기본사회포럼' (대표의원 박주민, 책임의원 용혜인·김영환·황명선)의 주최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진안군을 포함한 전국에서 선정된 5개 지자체(광명시·화성시·영광군·순창군)가 참
황영 기자(=진안)
2025.09.24 15:57:59
“폐교부지가 성장거점으로”…전북대 남원글로컬캠퍼스, 내년 개교 준비 '꿈틀'
기재부·교육부·남원시·전북대 4자 협약…내년 외국인 캠퍼스 개교 박차
한때 지역 공동화의 상징으로 방치됐던 서남대 폐교 부지가 다시 살아난다. 전북대학교가 추진하는 남원글로컬캠퍼스가 정부와 지자체, 대학의 협약으로 본격적인 궤도에 오른 것이다. 기획재정부, 교육부, 남원시, 전북대는 24일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에서 국·공유재산 교환 협약을 맺고, 구 서남대 부지를 전북대 캠퍼스로 전환하기로 했다. 이번 합의로 부지 감정평가
양승수 기자(=전북)
2025.09.24 15:40:13
"교육 인프라 '충청권 편중'…경찰 조직 동반성장 저해·인재양성 한계"
[제2중앙경찰학교 최적지 남원] ㊴ 전국 경찰의 '4대 당위론'
'전국경찰직장협의회'는 경찰공무원들의 권익 보호와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결성된 전국 단위 단체이다. 현직 경찰들을 회원으로 두고 있는 이들에게 '제2중앙경찰학교' 설립 문제는 경찰 개개인의 삶과 직결되는 중차대한 현안이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치안환경 속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경찰의 막중한 책임을 깊이 인식한다면 교육 접근성 또한 중요한 과제라
박기홍 기자(=전북)
2025.09.24 15:27:41
"새만금 공항의 '대안'으로 '새만금 ~ 인천공항'직통열차 개통 필요"
전북환경운동연합 "새만금공항 항소 포기하고 전면 재검토해야"…대안 검토위한 공론 기구 제안
전북환경운동연합은 "도민의 이익과 거리가 먼 새만금공항 기본계획 취소 판결에 대한 항소를 포기하고 실패가 눈에 보이는 새만금 국제공항 사업을 전면 재검토하라"고 촉구했다. 24일, 이같은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한 전북환경운동연합은 "법원이 판결로 지적한 ‘조류 충돌·갯벌 생태계 파괴·경제성 부재’가 드러난 새만금공항 문제에 덧붙여 감사원이 ‘부풀려진 수요예
최인 기자(=전주)
2025.09.24 15:26:39
전북 부안에 1일 수소 승용차 200대 분량 '그린수소 생산기지' 준공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에 1일 수소 승용차량 200대분을 충전할 수 있는 규모의 그린수소 생산기지가 건설됐다. 부안군은 24일 부안 신재생에너지단지에서 김종훈 전북도 경제부지사, 권익현 군수, 박병래 군의장, 김정기 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전해 기반 그린수소 생산기지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또 현장에는 시공을 맡은 현대건설과 한국수력원자력, 전
김대홍 기자(=부안)
2025.09.24 15:09:44
“새만금 RE100부터 스마트팜까지”…전북포럼이 그린 미래 전략
농생명·문화관광 특화산업 중심 국제 협력 논의…전북형 생명경제 해법 제시
전북특별자치도와 남원시는 23~24일 남원 스위트호텔에서 제2회 전북포럼을 열고, 농생명·문화관광을 중심으로 한 전북형 미래 전략을 국제사회와 공유했다. 이번 포럼은 특히 새만금 RE100 산업단지와 남원 스마트팜 복합단지 등 전북의 핵심 의제를 집중 논의한 자리로, 생명경제도시 도약을 위한 구체적 해법이 모색됐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전문가와 국제기구,
2025.09.24 15:06:58
2025 전주세계무형유산 대상에 브라질·이스라엘·인도네시아 공동 수상
42개국 경쟁 속 3개국 단체 최종 선정
전북 전주에서 열린 ‘2025 전주세계무형유산대상’에서 브라질, 이스라엘, 인도네시아 단체가 공동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주세계무형유산대상‘은 무형유산 보호와 계승에 기여한 단체를 선정하는 세계에서 유일한 상이다. 24일 한국전통문화전당 공연장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윤동욱 전주부시장,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 윤순호 국가유산청 무형유산국장 등 국내외
김하늘 기자(=전주)
2025.09.24 15:06:27
순창군, 세대간·직급간 청렴토크 마무리…직원 만족도 90% 넘어
전북 순창군이 전 직급을 대상으로 진행한 청렴토크가 90% 이상 만족도를 기록하며 마무리됐다. 청렴토크는 지난 7월 8·9급 직원들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8월에는 7급 직원, 9월에는 6급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직급별 공직자들이 군수와 직접 대화하며 겪는 문제와 개선 방안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꾸려졌다. 1회차에서는 MZ세대 직원들이 상사의 불합리한
김하늘 기자(=순창)
2025.09.24 15:02:23
'전북표 주거복지 모델' 그린리모델링사업 10년째 1000억 지원 넘어서
2006년 전국 최초 도입, 2만 9000 가구 지원…주거복지·에너지 절감 동시 실현
올해로 시행된 지 10년이 되는 '전북표 주거복지 모델'인 그린리모델링사업 지원 예산이 1000억원을 넘어서면서 든든한 주거복지 시책으로 뿌리를 내리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4일 추석을 앞두고 ‘저소득층 그린리모델링 사업’ 수혜 가구를 찾아 주거 취약계층의 생활을 살피고 온정을 나눴다고 밝혔다. 김형우 전북도 건설교통국장과 김대중 전북도의회 경제산업
2025.09.24 15:0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