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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형 호출앱 '대구로택시' 22일 서비스 개시
중개수수료 인하
대구시가 중개수수료 인하, 승객 호출료 무료 등 다양한 서비스와 각종 혜택을 앞세운 '대구로택시'의 정식서비스 개시를 알렸다. 21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기업의 플랫폼 시장 독식에 따른 과도한 수수료 징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업계를 지원하고, 시민들의 비용 절감 및 이용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 택시조합 주도로 오는22일 '대구로택시' 정식서
권용현 기자(=대구)
2022.12.22 09:13:26
"고작 42만5천원 때문에 연인 살해"... 40대 男 '징역 20년'
검찰, 1심 선고 양형에 불복해 항소할 방침...
여자친구가 빌려 간 돈을 갚으라고 하자 이에 격분 흉기로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20년이 선고됐다. 21일 대구지법 김천지원 제1형사부 이윤호 부장판사는 사귀던 여자친구가 빌려 간 돈 42만5천원을 돌려달라고 하자 흉기로 살해한(강도살인죄) 혐의로 기소된 A씨(45세)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하고 10년간 전자장치 부착을 명했다. 앞서 A씨는 지난
홍준기 기자(대구경북)
2022.12.22 09:13:25
울고 있는 2살 유아에게 폭언...어린이집 교사 '벌금형'
재판부, "거친 말과 행동을 하고 보호자와 합의하지 못한 점 등을 종합"
2살 유아를 정서적으로 학대한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21일 대구지법 형사2단독 김형호 부장판사는 생후 21개월 된 유아에게 폭언 등 정서적 학대를 가한 혐의(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기소된 어린이집 보육교사 A(27·여)씨에게 벌금 500만원, B(37·여)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각각 선고하고 40시간의 아동학
홍준기 기자(=대구경북)
2022.12.22 09:1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