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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 미끼 성폭력…울산 사립고 교사 구속
사건 7개월 만에 신병 확보…파면 의결됐지만 학교장 징계 재심도 남아
정규직 전환과 재계약을 미끼로 기간제 교사들에게 성폭력과 성희롱을 저질렀다는 의혹을 받아온 울산의 한 사립고 교사가 결국 구속됐다. 학교 내 권한 관계를 악용한 성폭력 의혹이 뒤늦게나마 신병 확보로 이어졌지만 학교법인과 관리 책임자에 대한 책임 규명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10일 경찰과 교육당국 설명을 종합하면 울산 남부경찰서는 성폭행 등 혐의를 받는 교
윤여욱 기자(=울산)
2026.04.10 14:30:36
부산 북갑 하정우 차출론에 속도조절 나선 이재명 대통령
북갑 보선 공개 요청 나선 민주당에 대통령 직접 선 그어…하 수석도 "할 일에 집중" 표명
더불어민주당이 하정우 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의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 차출을 공개 단계로 끌어올린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하 수석의 현 직무를 강조하며 사실상 속도 조절에 나선 모습이다. 하 수석 역시 출마 쪽으로 무게를 싣기보다 현재 맡은 일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다시 밝혔다. 지난 9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국민경제자문회의 1차 전체회
윤여욱 기자(=부산)
2026.04.10 13:44:36
국민의힘 부산 공관위…끝나지 않는 공천 논란
유순희 "동구청장 재심의", 서복현 "사상구도 경선해야"
지난 9일 윤종서 전 부산 중구청장이 '후보 매수'를 조장한 국민의힘 조승환 국회의원(부산 중 ·영도구)과 최진봉 현 중구청장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부산 중부경찰서에 고소한데 이어 10일 국민의힘 부산 기초단체장 공천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유순희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10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긴급성명서를 발표하고 "동구청장 단수공천을 즉
정대영 기자(=부산)
2026.04.10 13:42:32
울산시, 조선산업 특화 '인공지능 파운데이션 모형 개발' 추진
'초거대산업 인공지능 연구지원사업' 선정…국비 285억 원 확보
울산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초거대산업 인공지능(AI) 연구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조선업 혁신을 위한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파운데이션 모델을 구축에 나선다. 울산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오는 2030년까지 국비 285억 원을 포함한 총 403억 원을 투입해 그래픽 처리 장치(GPU) 기반을 구축하고 조선업에 특화된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발해 AI
정대영 기자(=울산)
2026.04.10 13:38:18
전재수 '통일교 금품' 의혹 혐의없음…부산시장 선거전 본격화
합수본, 공소시효 완성·증거 부족 판단 무혐의 판단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를 둘러싼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이 불기소로 정리됐다. 10일 정교유착 의혹을 수사해온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전 후보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자서전 구매 의혹에 대해 각각 공소권 없음 또는 혐의없음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합수본은 함께 수사선상에 올랐던 임종성 전 의원과 김규환 전 의원에 대해서도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다.
2026.04.10 13:35:46
기장 병원서 외부 업체 직원 '방사선 피폭' 사고
원안위·KINS 조사 착수, 11분 노출 추정…출입 통제·안전절차 준수 여부 쟁점
부산 기장군의 한 병원에서 선형 가속기실 내부에 있던 외부 업체 직원이 방사선에 노출되는 비정상 피폭사고가 발생했다. 사람이 있는 상태에서 장비가 가동됐다는 점에서 병원 측의 출입 통제와 가동 확인 절차가 제대로 작동했는지가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10일 원자력안전위원회와 병원 측 보고 내용을 종합하면 사고는 전날 오전 8시36분께 발생했다. 당시 소방
2026.04.10 13:33:42
부산시, '2026년 찾아가는 재난안전 현장교육' 실시
한국지방재정공제회와 연계 재난 유형별 대응 전략·실무 중심 강의 진행
부산시가 재난역량 대응 제고를 위해 한국지방재정공제회와 연계한 맞춤형 재난안전 교육과 안전 정책 홍보를 병행하는 등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간다. 지난 9일 부산시는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2026년 찾아가는 재난안전 현장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재난안전 종사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재난안전교육은 '재난안전법' 제29조의
정대영 기자
2026.04.10 10:46:04
윤종서, 국민의힘 조승환·최진봉 '후보 매수'로 고소
중구청장 후보 경선 포기 대가로 아시아드CC사장·정무부시장 등 자리 제안
윤종서 전 부산 중구청장이 '후보 매수'를 조장한 국민의힘 조승환 국회의원(부산 중 ·영도구)과 최진봉 현 중구청장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부산 중부경찰서에 고소했다. 지난 9일 윤종서 전 부산 중구청장은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 의원과 최 구청장을 공직선거법상 후보자 매수, 기부행위 금지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이날 윤 전
2026.04.10 10:43:31
이재명 "노동 대가 온당하게"…부산·울산 포괄임금 관행 손본다
9일 오남용 방지 지침 시행에 부산 물류·운수, 울산 제조업 현장 임금체계 재점검 불가피
이재명 대통령이 SNS를 통해 포괄임금 오남용 근절 필요성을 공개적으로 강조하면서 부산·울산 산업현장도 직접적인 변화 압박을 받게 됐다. 9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날부터 시행되는 '포괄임금 오남용 방지 지도지침'은 실제 근로시간에 따른 임금 지급 원칙을 다시 분명히 했다. 포괄임금이나 고정 OT 약정이 있더라도 실제 일한 시간에 따른 법정수당보다 적
윤여욱 기자(=부산/울산)
2026.04.09 14:46:47
HMM 부산 이전, 반쪽으론 안 된다
해수부 지원 TF 첫 가동·5월 8일 임시주총 앞둬…정관 변경으론 부족, 인력·전략 기능까지 옮겨야
HMM 부산 이전이 선언을 넘어 실행 단계에 들어설 예정이다. 정부가 해운기업 부산 이전 지원을 위한 전담 협의체를 본격 가동하면서 부산 이전 논의는 상징적 구호를 넘어 구체적 지원과 절차를 따지는 국면으로 옮겨갔다. 9일 해양수산부와 해운업계에 따르면 해수부는 전날 부산에서 HMM 등 해운기업 이전을 지원하기 위한 이전기업 지원 협의체 첫 회의를 열었다
2026.04.09 14:4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