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7월 26일 22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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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실린, 항암제, 보톡스, 비아그라의 '전쟁 기여도'는?
[프레시안 books] 키스 베로니즈 <약국 안의 세계사>
미국 작가이자 화학자인 키스 베로니즈의 근간 <약국 안의 세계사>(동녘 펴냄)는 질병에 맞서온 인류의 기나긴 투쟁사와 세계사의 흐름이 겹쳐지는 교차점들을 조명한 책이다. 베로니즈는 인류 최초의 항생제 페니실린과, 아직도 매년 수십 만 명을 희생시키고 있는 질병인 말라리아의 치료제 퀴닌, 최초의 항암제 '질소 머스터드' 등이 개발(때로는 '발견'
곽재훈 기자
2023.08.05 04:54:20
100년 전 '인구소멸국가 1호' 한국을 예견하다
[프레시안 Books] <인구위기>
100년 전 스웨덴의 대표적인 사회학자 알바 뮈르달과 정치학자 군나르 뮈르달은 "인구문제는 그 어떤 사회문제보다도 더 심각한 문제"라며 인구위기를 예견했다. 16년 전, 영국 옥스퍼드대학 인구학 명예교수 데이비드 콜먼은 "이대로라면 궁극적으로 한국은 사라질 것"이라며 인구감소의 심각성을 경고했다. 그리고 2023년 현재, 한국은 합계출산율 0.78로 '
이명선 기자
2023.07.29 06:3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