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24일 00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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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hjkim@pressian.com
도 넘은 목사부부 '마녀사냥'…온라인선 '신상털기 피로감'도
"신상털기, 공익 아닌 단순 분풀이" 비난도
나이지리아에 방문한 뒤 국내 처음으로 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진 판정을 받은 목사 부부에 대한 '신상털기'를 포함한 과도한 혐오 표현이 온라인상에 확산되고 있다. 7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을 보면 지난 3일 게시된 '오미크론 찾았다'는 제목의 글이 베스트글 상단에 올라 있다. 해당 게시물의 글쓴이는 이 글에 확진 판정을 받은 목사 부
김효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