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0월 05일 15시 59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김주원
juwon59@hanmail.net
강원취재본부 김주원 기자입니다
마을자치는 코로나 시대에서 더 강화되어야 한다
[김주원의 '마을자치에 학과 습을 이야기하다'] 코로나 시대 공동체 기능 강화 대안은 마을자치다
코로나19 위기와 확산은 세계화의 결과다. 지구촌내 항공, 고속철 등이 발달하면서 생활권의 반경이 넓어지면서 전염이 급속하게 확산하면서 생기는 문제다. 더 큰 문제는 코로나 이후 심각한 사회문제가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 현재 미국의 실업률이 1933년 대공황 이래 최악으로 가고 있다. 이번 위기에서 세계화와 개방화를 전제로 하는 신자유주의 기조가 크게 후
김주원 기자
마을자치는 영월 남면 새터마을에서도 새롭게 시작되고 있다
[김주원의 '마을자치에 학과 습을 이야기하다'] ㊿영월군 남면 연당4리 새터마을 포럼을 마치며
강원 영월군 남면 연당4리 새뜰마을에서 지난 7월 농촌사랑농도상생포럼이 열렸다. 마을회관이 좁고 코로나로 인해 사용하지 못해 남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했다. 이날 포럼에는 유재민 이장을 비롯한 주민 27명이 참석했다. 군수 인사말에 이어 이장이 마을소개와 주민들에게 필요한 교육 순서로 포럼이 진행됐다. 유재민 이장은 마을현황 소개와 주민들이 생각하는 미래비
김주원 기자(=영월)
원주시, 고위험시설 4개 업종에 영업시간 축소 등 순차적 허용
코로나19 감염전파 위험성 등 종합적으로 고려, 4개 업종 집합제한으로 완화
원주시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정부정책에 맞춰 고위험시설 12종에 대해 내려졌던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일부 업종에 대해 제한적으로 완화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8월 23일부터 9월 20일까지 코로나19 집단감염 우려가 있는 고위험시설 12종에 대해 내려졌던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감염전파 위험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PC방과 유흥주점, 단란주점,
김주원 기자(=원주)
‘경제위기 극복, 사회안전 강화’…원주시 제3회 추가경정예산 편성
1924억원 규모 원주시의회 제출, 올해 총예산 1조8128억 원
원주시는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총 1924억 원 규모의 제3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원주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로써 올해 원주시의 총예산 규모는 역대 최대인 1조 8128억 원이 됐다. 원주시는 이번 추경예산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제위기를 조기에 극복해 민생을 안정시키고 시민의 안전을 강화하는데주력했
‘격차사회’ 극복…균형발전을 위한 대안이 마을자치 활성화다
[김주원의 '마을자치에 학과 습을 이야기하다'] ㊾마을공동체 활성화다
경제발전과 지역격차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지역격차는 경제발전 정도에 따라 급격한 인구이동에 따른 과밀·과소의 문제다. 그 정도가 커지면 국가 전체 발전을 약화할 뿐만 아니라 국민통합을 저해하게 된다. 때문에 경제발전의 결과인 지역격차를 해소하는 일은 국가의 중요한 정책과제다. 한강의 기적으로까지 평가되는 우리의 경제발전과정에서 국민이 참고 기대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