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5일 22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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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엠트론 기탁..남원시사회복지협의회 다시 남원시에 위탁
6일 남원시, 남원시사회복지협의회·노인복지센터 업무협약
㈜LS 엠트론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북 남원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노재규)와 남원노인복지센터(센터장 정일석)에 트랙터 2대(대당 2500만원 상당)를 지정 기탁했다. 이번에 지정 기탁된 트랙터 2대를 또다시 남원시에 위탁하는 방식을 통해 농촌 저소득층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남원시는 트랙터를 위탁받아 보험·정비·대여·관리를 책임지고, 남원시사
이상선 기자(=남원)
순창형 뉴딜 총 100개 사업..1491억 원 순항 중
중앙부처와 전북도 연계 국가예산 발굴 노력
전북 순창군이 지난 7월 14일 발표한 '한국형 뉴딜정책'에 맞춰 지역 현안 사업과 연계한 '순창형 뉴딜 100대 사업'을 발굴해 추진 중이다. 뉴딜사업은 정부가 경제와 사회를 새롭게(New) 변화시키겠다는 약속(Deal)이라는 의미를 담아,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을 중점으로 추진하겠다는 사업이다. 6일 순창군에 따르면 군이 정부 기조에 걸맞게 '한국
이상선 기자(=순창)
순창군, 특별교부세 확보로 섬진강댐 피해 복구 '속도'
섬진강 댐 피해복구 등 총 29억 원 특별교부세
전북 순창군이 특별교부세 29억 원을 확보하면서 섬진강댐 피해복구와 현안사업 추진에 숨통이 트이게 됐다. 5일 순창군에 따르면 이번 특별교부세 지원은 황숙주 순창군수가 지난달 24일 행전안전부 교부세과장을 직접 만나 재정적 지원을 요청한 것이 주효하게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순창군은 지난 8월 집중호우에 따른 섬진강댐 방류량 관리실패로 119가구가
남원시 ‘안심식당’ 갯마을 등 48개소 지정
"방역수칙 준수 음식점 ‘안심식당’이용하세요."
전북 남원시가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속 거리두기 상황에서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음식점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음식점 48개소를 ‘안심식당’으로 지정했다. 안심식당은 ▲음식 덜어 먹기(1인 덜어먹기 가능한 접시 등 제공 등) ▲위생적인 수저 관리(개별포장 수저 제공 등) ▲종사자 마스크 착용 ▲손씻기 시설 또는 손소독제 비치 등의 4가지
순창 래퍼 '할미넴' 일냈다
KBS다큐 국제에미상 결선 후보 진출
전북 순창 할머니들이 랩을 배워가는 과정을 그린 다큐멘터리 ‘할미넴’이 제48회 국제 에미상 결선 후보에 올랐다. 이 다큐멘터리는 KBS전주방송총국이 제작해 지난 1월 방영됐으며, 얌전공주 박성자(75), 꽃샘할매 김영자(95), 입술부자 오순례(69), 빅맘 박향자(62) 할머니가 출연했다. 할머니를 가르친 래퍼 강성균씨는 순창이 고향이며, 서울에서
순창군, 2020년 전국지자체 일자리대상 '우수상' 수상
인센티브 9000만 원 확보
전북 순창군이 29일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열린 ‘2020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2017년부터 4년간 전북도 일자리창출분야 우수시·군 선정에 이어 이번 고용노동부 일자리대상 우수상까지 수상하며, 일자리분야 우수 군의 저력을 이어나갔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
(유)효림원·춘향라이온스클럽, 남원시에 쌀떡국 세트 기부
지난 28일 전달식 열려
코로나19에 지친 의료진과 안전재난 공무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전달됐다. 전북 남원시 노암동에 소재한 농업회사법인 (유)효림원(대표 정창영)과 남원 춘향라이온스클럽(회장 김선자)이 코로나19와 안전재난 극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남원시에 쌀떡국 300세트(600만원 상당)를 지난 28일 기부한 것. 정창영 대표와 김선자 회장은 “코로
이환주 시장 건의안, 특별교부세 57억 원 '결실'
재난·재해 48억 원, 지리산IC 9억 원
전북 남원시가 특별교부세 57억 원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지난 22일 김계조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 본부장이 남원시 호우피해 현장 방문 당시 이환주 남원시장이 건의한 집중호우 피해복구비 48억 원이 우선 배정된 것. 지난 8월 집중호우로 남원시가 예상한 피해복구비는 총 1648억 원이지만, 중앙부처가 산정해 인정한 총
남원시, 문화재청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모두 선정
문화재 야행 등 5개 사업, 사업비 3억 8700만 원 확보
전북 남원시가 문화재청이 주관한 2021년도 지역문화재 활용 공모사업에 제출한 사업 5건이 모두 선정돼 3억 8700만 원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남원시가 제출한 사업은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7500만 원·8년 연속)은 지난 2014년부터 8년 연속 선정된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은 ‘향교에서 만난 군자 바로 YOU!’라는 주제로 남원향교
순창군 17억 원 들여 장류원료(고추,논콩)생산 유통장려금 지원
전북 순창군은 군비 17억 원을 들여 장류원료(고추,논콩)생산 농가에 생산 및 유통장려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순창산 장류원료 재배를 확대해 장류의 고장 이미지 제고와 장류산업 발전,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군은 이미 추석 전에 고추재배 1009농가(203ha)에게 3억 500만 원의 생산장려금 지급을 완료했다.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