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2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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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석
1973년에 TBC에 입사, 이후 35년간 다큐멘터리에 매달렸다. 성철스님 일대기, 손기정 다큐멘터리 등 다수의 인물 다큐와, 일본이 일으킨 태평양 전쟁의 진실을 밝힌 <잊혀진 전쟁>을 기획, 연출을 했다. 일본군의 위안부 만행을 추적한 <종군위안부>로 1993년 백상예술대상을 수상했다. 1983년 정통다큐멘터리 월요기획을 만들었고, 인간극장, 한국탐구 등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아는 다큐멘터리를 제작, 기획, 연출했다.
남태평양 그 섬, 45%가 징용 한국인 혈통이었다
[이동석의 남태평양 아리랑 ⑦·끝] 아직 끝나지 않은 전쟁... 남태평양의 한국인
일본과의 역사 청산은 아직 요원하다. 일제에 희생된 이들의 절규가 아직 오늘의 역사로 남아 있다. 아직 우리가 주목하지 못한 피해 사례도 많다. 일제의 강제동원에 의해 태평양전쟁에 휘말린 조선인 피해자 문제 역시 해결이 난망하다. 이 문제가 현재진행형임은 문재인 대통령의 지난 8.15 경축사에서도 확인된다. 당시 문 대통령은 "광복 70년이 지나도록 일제강
이동석 PD
부서지지 않은 '가미카제' 비행기, 그리고 종군위안소
[이동석의 남태평양 아리랑 ⑥] 가미카제 비행기
달팽이까지 잡아먹던 강제징용 조선인들 흔적
[이동석의 남태평양 아리랑 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남태평양 외딴 섬에서 낳은 딸 '아리랑'
[이동석의 남태평양 아리랑 ④] 남양군도에 남은 삶
울부짖은 '짐승인간' "난 조선 사람입니다"
[이동석의 남태평양 아리랑 ③] 짐승인간
펠렐리우 섬의 조선 여인, 일본군의 '성노예'였다
[이동석의 남태평양 아리랑 ②] 정글을 지키는 기관총 한 대
남태평양, 일본군복 입은 조선 여인의 기관총이 있었다
[이동석의 남태평양 아리랑 ①] 일제의 '강제 동원', 다시 찾은 태평양 전선
前조선총독부 노무과장 "위안부, 한사람도 없다"
[이동석의 '종군위안부' 1992] 1억인 총참회의 진실 ⑧ 끝
2015년 12월 28일 오후 3시 32분, 윤병세 외교부장관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이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별관 기자회견장에 나타났다. 박근혜 정부가 '창조적 대안'을 도출했다는 위안부 합의문이 발표됐다. 일본 총리의 직접 사과는 없었고, 합의 내용에도 일본 정부가 출연하겠다는 10억 엔 외에 새로운 것은 사실상 없었다. 그런데도 최종적이고 불가역적인
총알받이로도 썼나...사살당한 일본군복의 조선 위안부
[이동석의 '종군위안부' 1992] 그 섬의 박꽃 ⑦
일본 정부의 공식 문건...'조선 여자 사냥'이 시작됐다
[이동석의 '종군위안부' 1992] 조선 여자 사냥 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