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1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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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 "동생의 도리도 있어, 현재 대국민사과는 어려워"
침통한 봉하마을 "올해는 더 이상 방문객 인사 안 나오겠다"
세종증권 매각 비리에 연루된 혐의로 형인 노건평 씨가 구속되자 침묵하던 노무현 전 대통령은 5일 "가족의 한사람으로서 동생의 도리도 있다"면서 국민에게 사과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노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의 사저 앞에서 방문
. 연합
이재오 "비자만료시점(내년 5월) 전에 귀국할 수 있다"
유럽 ·아프리카 여행 취소… 귀국 초읽기?
한나라당 친이(親李)계의 좌장격인 이재오 전 의원이 4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의 코리아소사이어티와 컬럼비아대 한인학생회 주최 강연에 잇따라 참석해 `한국의 비전과 한.미, 남.북 관계 전망'을 주제로 강연했다. 그동안 공개 행보를 자제해 왔던 그가 국내 정
노건평 씨 결국 구속…서울구치소에 수감
영장전담 판사 "의심할 사유있고 증거인멸·도망할 염려있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박용석 검사장)는 세종증권이 농협에 인수되도록 도와주고 금품을 받은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로 노무현 전 대통령의 형 건평씨를 4일 구속했다. 서울중앙지법 김용상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제출된 증거자료와 심문 결과를 종합해
김기덕 "<괴물> 관계자에 진심으로 사죄"
[이슈 인 시네마] 김기덕, <괴물>을 비롯한 최근 자신의 언행 사과해
김기덕 감독이 21일, 연합뉴스에 보낸 이메일을 통해 <괴물> 스크린 독점 문제를 비롯한 최근 자신의 언행을 사과하는 뜻을 전했다. 김기덕 감독은 최근 자신의 새영화 <시간> 개봉에 앞두고 <괴물>의 스크린 독과점 문제를 지적한 것은, 물론 향후 자신의 영화를 국내 상영
영상자료원, '한국영화 100선' 선정
[이슈 인 시네마] <미몽>(1936)에서 <축제>(1996)까지
한국영상자료원이 사료적 가치가 가장 큰 '한국영호 100선'을 선정했다. 임권택 감독은 100선 가운데 무려 9편을 올려놓았으며, 100선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배우로는 안성기와 김진규가 각 14편씩 출연해 1위를 차지했다.
전국 스크린수는 1,648개
[이슈 인 시네마] 스크린당 관객수는 오히려 줄어
전국의 스크린수는 예년에 비해 197개가 증가했지만 스크린당 관객수는 3500명 정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워너브러더스, iMBC와 유료 다운로드 서비스
[이슈 인 시네마] 워터브러더스 콘텐츠, 8월부터 iMBC통해 제공
오는 8월부터 워너브러더스의 콘텐츠가 iMBC 사이트(www.imbc.com)를 통해 유료 다운로드 서비스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