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브러더스의 콘텐츠가 8월부터 iMBC 사이트(www.imbc.com)를 통해 유료 다운로드 서비스된다. 워너브러더스 홈비디오 코리아는 iMBC와 콘텐츠의 디지털 유통을 위한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iMBC 사이트를 통해 워너가 보유하고 있는 영화와 TV 시리즈 콘텐츠를 내려받을 수 있게 된다. 워너브러더스는 한국에 앞서 미국과 독일에서 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iMBC가 제공하는 워너브러더스의 콘텐츠는 스트리밍 방식이 아닌 다운로드 형식으로 제공돼 영구 소장할 수 있다. 가격은 '프렌즈'와 같은 TV 드라마의 경우 에피소드 당 2천원, 극영화의 경우 편 당 6천300~1만200원에 판매된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