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11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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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산업 컨트롤타워 ‘전북디자인센터’ 개관
디자인 정책 일원화 및 지역특화산업과 상생발전 도모
전북도는 12일 전북디자인센터에서 송하진 도지사, 정헌율 익산시장, 귀금속․디자인관련 기업 및 단체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기념행사를 가졌다. 디자인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디자인 기업을 전문적으로 육성하는 디자인센터는 기존에 호남 거점으로 광주에 있었나 지리적 여건 및 산업특성이 달라 전북 기업의 이용이 제한적이었다. 이에 민선 6기
최홍욱 기자(=전주)
이현웅 예비후보, 전주시장 경선금지 가처분 신청
"조기경선은 현직 시장에게만 유리", '맞짱토론' 거듭 촉구
더불어민주당 전북 전주시장 경선 일정 문제가 결국 법정에 서게 됐다. 이현웅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11일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장 경선금지 가처분 신청을 전주지방법원에 제출했다. 이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전북도당 선거관리위원회가 전주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일정을 확정하고 오는 15~16일께 여론조사 등을 통해 후보자 선출이 예상된다”며 “전북의
전북 부안 미세먼지(PM10) 주의보 발령
내몽골 발원 황사, 서해안 지역 영향 미쳐 주의 당부
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11일 오후 1시를 기준으로 부안 지역에 황사로 인한 미세먼지(PM10) 주의보를 발령했다. 또 황사는 추가 발원량과 기류 변화에 따라 영향 여부가 매우 유동적이라고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은 9일와 10일 고비사막과 내몽골 부근에서 발원한 황사가 남하해 서해안지역을 중심으로 오늘 낮 동안 미세먼지(PM10) 농도가 ‘나쁨’ 또는
이현웅 예비후보, "경선일정 연기해야"
"정치신인에게 불리한 민주당 경선은 기울어진 운동장" 주장
이번 지방선거를 앞두고 펼쳐지는 더불어민주당 전북지역 경선 과정에 대한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다. 이현웅 더불어민주당 전북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10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의 일부 세력이 중앙당 뜻과 달리 전주시장 단수추천 및 조기경선을 시도하고 있다”며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전주시장 후보를 결정하는 방식에 대해 분명하
전라북도 ‘정책실명 공개과제’ 40건 선정 공개
홈페이지에 사업내역 등록 및 추진상황 변동 기록 관리
전북도는 도민들에게 도정 주요 정책의 결정 및 집행과정에 참여하는 관련자의 의견과 실명을 기록·관리하고 도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2018년 정책실명 공개과제’ 40건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정책실명 공개과제는 도민생활에 영향이 크거나 도민의 관심이 많은 주요정책들로 도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크게
전북도, GM 협력업체 등 특별자금 지원
지엠과 현대중공업 협력업체에 110건, 138억원 규모
전북도는 올해 3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지엠 협력업체 등 특별자금 지원’으로 상당수의 협력업체들의 경영안정 및 자금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9일 밝혔다. 경제통상진흥원과 전북신용보증재단 등 특별자금 시행기관을 통해 지원실적을 파악한 결과 6일 현재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와 지엠대우 전주공장 협력업체에 110건, 138억원이 지원된 것
전북도의회, 지역경제 활성화 예산 조기 집행 촉구
전북도 32.5%, 도교육청 27.8% 그쳐...공격적인 재정집행 주문
양용모 전북도의회 의장은 9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산 조기 집행을 촉구했다. 이날 양용모 의장은 전북도 및 전북도교육청의 예산담당 과장으로부터 2018년도 예산집행 추진 상황을 보고 받은 자리에서 예산 집행이 더딘 것을 지적하며 조기 집행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올해 3월말 현재 현재 전북도 예산은 32.5%, 전북도교육청은 27.8% 집행된 것으로 보
이현웅 예비후보, 전주시장 경선일정 조정 신청
이현웅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9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에 전주시장 경선일정을 늦춰달라는 내용으로 이의신청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현웅 예비후보는 “최근 도당 관계자로부터 시군의원-도의원-기초단체장 기존 경선일정이 아닌 2~3인 경합지역 후보경선을 먼저하고 후보가 많은 논란지역을 뒤에 하겠는 입장을 전달 받았다”며 “도당의 셈법을 볼 때
김승수 전주시장 예비후보 "수도권 공공기관 추가 이전해야"
"혁신도시 시즌2 완성 앞당길 촉매제" 강조
김승수 더불어민주당 전북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혁신도시 조성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공공기관 추가이전을 서둘러야 한다고 8일 주장했다. 이 날 김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혁신도시가 지방으로 이전한 것은 지역을 살리고 국가균형발전을 이뤄내기 위한 취지로, 아직 수도권에 남아있는 공공기관의 혁신도시 추가 이전은 가장 효과적으로 지역에 힘을 실어줄 수 있는
이현웅 예비후보, 구도심에 땅콩주택과 타운하우스 건축
한옥마을과 연계한 문화창작소 등 구도심 활성화 기대
이현웅 더불어민주당 전북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6일 한옥마을과 연계한 문화창작소 조성과 구도심에 어울리는 주거정책 모색으로 전주시 구도심 활성화를 꾀하겠다고 약속했다. 전주 한옥마을 관광객 1천만 명을 활용해 문화 창작소와 한옥마을과 연계되는 주변지역의 활성화를 찾자는 취지의 공약이다. 이현웅 예비후보는 “전주 구도심에 어울리는 주거정책을 새롭게 만드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