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0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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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당원 지지 하나로 모아 반드시 승리할 것
더불어민주당 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 선거구 후보로 확정된 안호영 예비후보가 "완주·진안·무주·장수군민과 당원의 지지를 하나로 모아 4월 15일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안호영 예비후보는 26일 경선 후보 확정 직후 내놓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달 말 예비후보 등록과 공식 출마선언 이후 크고 작은 어려움 속에서도 경선에 승리를 거둘 수 있었
최인 기자( =전북)
유성엽, '여·야 영수회담 수락' 환영
민생당 유성엽 공동대표가 26일 "문재인 대통령의 여·야 영수회담 수락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유 공동대표는 성명에서 "대한민국은 현재 신종 코로나로 인해 전례 없는 국가적 비상사태를 맞이하고 있다"면서 "전 국가적 재난 앞에 여야 정치권은 즉각 정쟁을 멈추고, 초당적인 협력 체제를 갖춰 나가는 것이 마땅하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지난 24일 여·
[포토] "졸업식은 없어도 우정은 평생"
전북 군산시 소룡초등학교에서 6학년 졸업생들이 '코로나19'로 인해 각급 학교가 내달 초까지 휴업에 들어가면서 6년 동안 기다렸고 평생 추억에 남을 졸업식을 갖지 못했다. 26일 아쉬운 마음에 각 반별로 "졸업을 축하합니다"라는 플래카드를 칠판 위에 걸고 학사모를 쓰고 아쉬운 졸업사진을 남기고 있다.
전북도, 도내 신천지 시설 집회 금지 '행정명령' 발동
전북도가 도내 신천지 시설에 대한 집회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26일 전북도에 따르면 도내 신천지 시설66곳을 강제폐쇄하고, 집회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내린 뒤도와 시·군 직원 132명으로 구성된 합동반을 파견, 도지사 명의의 시설폐쇄와 집회 금지 스티커를 부착했다. 이번 행정명령은 감염병예방법 제47조 제1호와 제49조 1항 2호에 따른 감염병
전북 총선 '민주당 VS 민생당 VS 무소속' 3파전 양상
오는 4월 15일에 치러지는 제 21대 총선에서 전북에서는 더불어민주당과 민주당 성향의 무소속 후보군, 민생당 등 3파전 양상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여론조사마다 정당 지지율에서 고공행진을 거듭하며 전북의 10개 선거구에서 전 의석 설욕을 벼르고 있는 민주당에 20대 총선에 이어 3당 합당으로 또 한번 파란을 일으킬 준비를 마친 민생당, 여기에 민주당 성향
민주당, 4.15 총선 컷오프 후유증 지진파 요동
더불어민주당이 4.15 총선 본선에 다가가기도 전에 심각한 내분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민주당은 최근 경선후보자 선정을 위한 단·복수 경선지역을 선정해 발표했다. 그러나 전북 전주 을 선거구의 경우 최형재 예비후보가 24일 "이유도 밝히지 않고 컷오프시킨 공관위의 결정을 받아 들일 수 없다"며 민주당을 박차고 나가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최 예비후보는 "
'신천지 해체' 靑 국민청원 하룻만에 22만명 넘어
신천지 강제 해산을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시작 하루 만에 동의자가 22만명을 넘어 서는등 신천지에 대한 반대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올라온 ‘신천지의 강제 해체(해산)을 청원한다’는 제목의 청원은 23일 오후 5시30분 현재 22만1,6941명의 동의를 얻는 등 빠른속도로 동의자가 늘어 나고 있다. 지난 22일 작성된 이 청
전북 각 시·군일반진료 업무 잠정 중단...'코로나19' 대응 전념
전북도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추가 병상 확보 차원에서 각 지역 의료원을 전담병원으로 지정하고, 보건소는 감염병 예방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일반진료 업무를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23일 전북도에 따르면 도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송하진 도지사 주재로 이날 열린 도내 시장·군수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책 영상회의를 열고,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코로나19' 확산 속 신천지 신도 명단 제출거부 강력 조치 목소리 비등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도로 늘어나는 가운데 신도 명단공개를 거부하는 신천지에 대해 보다 강력한 조치가 취해져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23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주시 팔복동 신천지교회가 홈페이지에 공개한 시설명단 57개소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 16개소는 존재조차 않는 반면 오히려 복음방 등 신천지 관련시설이 23개소가 더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전주신천지교회, 신도 명단 공개 거부 속 관련시설 추가 확인
'코로나19' 집단감염의 진원지로 지목받고 있는 신천지와 관련해 지도부 소환과 신도 위치 추적을 요구하는 강경 대응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북에서는 여전히 신천지측에서 자체 신도 명단공개를 거부하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다. 23일 전북도에 따르면 신천지측이 자체 홈페이지에서 공개한 시설명단 57개소에 대해 시·군합동으로 전수조사를 한 결과,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