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24일 00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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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태풍·집중호우 피해·복구 대비 강화
도, 22개 시·군 담당자 신속·정확한 업무 처리 교육도
전라남도는 올 여름 태풍 및 집중호우에 대비해 자연재난과와 도로교통과 등 4개 협업부서와 22개 시·군 담당 및 담당자를 대상으로 재난상황에 일어날 수 있는 여러 상황들을 설정하고 복구계획을 수립하는 교육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22개 시·군 재해복구 담당자 가운데 신규자가 많고 담당 계장 가운데 처음으로 재해 업무를 맡은 시·군이 많아 태풍
최영남기자(=전남)
전남도, 휴가철 다중시설 식품취급업소 집중 점검
여름 휴가철 안전관리 강화
전라남도는 여름 휴가철과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다중이용시설의 식품 취급업소 위생안전 강화를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10일간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이용객이 많아지는 해수욕장 등 피서지를 비롯해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개최되는 여수엑스포해양공원 주변의 조리식품 판매 업소를 집중적으로 이뤄진다. 또 식품취급업소의 무등록(무신고)
전남도, 영세 소상공인 사업 재기 발판 지원
연매출 3억 이하 노란우산공제 가입자에게 희망장려금 연 24만 원
전라남도는오는7월부터 노란우산공제 신규 가입자 가운데 연매출 3억 원 이하인 소상공인에게 1년 동안 매월 2만 원씩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을 지원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노란우산공제는 중소기업중앙회가 소상공인을 위해 운영하는 공적 공제제도다. 월 5만~100만 원을 1만 원 단위로 가입할 수 있다. 가입자에 대해서는 폐업, 사망, 퇴임, 노령 등 공
전남도, 완도 해양치유 블루존 조성사업 탄력 받아
도, 해수부 등과 시범사업 협약…3년간 국비 등 182억 투입
전라남도가 해양수산부 등과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으로 ‘완도 해양치유 블루존 조성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송재호)는 2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전라남도와 해양수산부를 비롯한 정부 7개 부처, 22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 협약식을 했다. 전라남도는 완도군, 해양수산부, 보건복지
전남도, 도시민 선호 귀어 1번지 '우뚝'
지난 2018년 322가구…전국 12개 시·도 전체 귀어 가구의 35.1%
전남 어촌으로 귀어하는 도시민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 2018년 한 해 귀어가구를 분석한 결과 전국적으로 917가구 1천285명이 귀어해 전년(906가구 1천359명)보다 가구 수는 11가구 늘어난 반면 가구원 수는 74명이 줄었다. 하지만 전남으로의 귀어인구는 322가구 449명으로 전년보다
김영록 전남지사, 오는 28일 싱가포르․베트남 순방길 나서
마리안느와 마가렛 노벨상 추천 홍보․아열대작물 재배기술 협력 협약 위해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오는 28일부터 7월 2일까지 간호사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노벨평화상 추천 해외 홍보와 신남방정책 추진을 위해 싱가포르와 베트남을 순방한다. 김 지사는 순방 첫 날인 오는 28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국제간호사협의회의 학술대회에 참석, 나이팅게일 선서를 몸소 실천한 간호사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업적을 소개하고 노벨평화상 추천을 위해 세계 간
전남, 양파 300t 롯데슈퍼에서 팔아주기 나서
오는 7월 3~5일 전국 450여 점포에서 판촉행사도
전라남도가 롯데슈퍼와 손잡고 전남 산 양파 판매 촉진에 나선다. 전라남도는 최근 농수축산물 판로 확대 업무협약을 한 롯데슈퍼가 양파 생산량 증가와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 겪고 있는 양파 재배농가 돕기에 동참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롯데슈퍼는 전남 산 양파 300t을 일괄 구매해 오는 7월 3일부터 5일까지 롯데슈퍼 전국 450여 전 매장에서 양파 판촉행사
전남, 신안 안좌~자라 간 자라대교 오는 28일 준공
도서종합개발 사업비 462억 들여 2차선 사장교 6년 반만에 완공
전라남도는 오는 28일 신안 안좌도와 자라도를 연결하는 ‘자라대교’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라대교는 지난 2011년 12월 착공해 2018년 4월까지 6년 반 동안 총사업비 462억 원을 들여 총연장 2㎞, 왕복 2차선 사장교로 선설됐다. 그동안 자라도에는 목포에서 하루 2~3편의 여객선이 운항했다. 1시간 20분이 소요돼 146가구 301명의 주민
김영록 전남지사, 전남 새천년 비전 ‘블루-이코노미’ 제시
민선7기 1년 기자회견서 지난 1년 성과·향후 도정 역점사항 밝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6일 “지난 1년 동안 경전선 전철화, 무안공항 활주로 연장, 해양관광도로 예타 면제, 한전공대 유치 등 전남 미래발전의 기폭제가 될 성과를 이뤘다. 앞으로 ‘블루-이코노미’ 실현에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김 지사는 도청 브리핑룸에서 민선7기 출범 1년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1년을 회고하고, ‘달리는 말은 말굽을 멈추지 않는다
전남도, 친환경축산물 인증농가 의무교육 받으세요
오는 7월 1~23일 17회 걸쳐 시·군 순회교육
전라남도는 오는 2020년 1월 1일부터 적용되는 친환경축산물 인증 농가 의무교육 시행에 대비해 친환경축산물 인증 농업인 및 인증 희망 농업인 약 2천 명을 대상으로 시군 순회교육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순회 교육은 (사)한국친환경인증기관협회 주관으로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전국단위로 시행한다. 전남지역에선 오는 7월 1일 신안을 시작으로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