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24일 00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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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 “클라우드저장소로 업무 효율 높이자” 강조
인적 네트워크 등 꼼꼼하게 구축해 협업 강화 강조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5일 “최근 민간영역에서 활성화하고 있는 ‘클라우드저장소’를 행정에서도 내실 있게 구축해 실·과별 및 시·군과의 협업을 강화하는 등 업무효율을 높여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김 지사는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실·국장 정책회의를 통해 “클라우드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을 활용해 방대한 인적 물적 자원을 공유할 수 있어 공공영역에서도
최영남기자(=전남)
전남도, 유전자변형 없는 학교급식 지원 호응
올해 27억 들여 간장·된장·두부 3품목 2천442개 모든 학교에 공급
전라남도가 올해 처음 실시하는 유전자변형 없는(Non-GMO) 식재료 지원 사업이 지역사회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5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유전자변형 없는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올해 도비 27억 원을 들여, 전남지역 모든 학교에 간장, 된장, 두부 3품목을 Non-GMO 식재료로 대체 공급하고 있다. 이번 지원 대상은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학교
김영록 전남지사, 자치분권위원장과 자치분권 의견 교환
24일 도청서 면담 갖고 지방자치법 개정 등 추진상황 공유
전라남도는 정부의 자치분권 과제 실현 총괄 조정기구인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의 김순은 위원장이 24일 도청을 방문, 김영록 도지사와 지방자치법 개정 등 추진상황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순은 위원장은 지방자치법 개정 등 자치분권 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김영록 도지사와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지난해 1단계 재정분권 핵심과제로 확정된 지방소비세 10%
전남도, 무안공항 출발 외국인 ‘남도한바퀴’ 빵빵
매주 1회 금~토요일 영암 F1카트·남도음식·해남 대흥사 등 체험 위주
전라남도가 ‘글로벌 전남관광 시대’ 비전 실현을 위해 무안국제공항 이용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관광지 광역 순환버스 ‘남도한바퀴’ 특별 여행상품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외국인 대상 남도한바퀴’ 상품은 무안공항 해외 정기노선 도착 시간과 연계해 지난 21일부터 운행을 시작했다. 매주 1회, 1박 2일(금~토요일)코스로 운행한다. 또한 주요 일정은 첫 날인 금
광주 송정~순천 경전선 전철화, 국회가 나선다
오는 26일 실현 방안 모색 위한 국회․정부․전문가 합동 토론회
전라남도의 최대 현안 가운데 하나인 광주 송정~순천 간 경전선 전철화사업의 실현 방안을 찾기 위해 오는 26일 국회 도서관에서 국회·정부·전문가 합동 토론회가 열린다. 이번 토론회에선 광주‧전남 지역 국회의원 19명이 주최하고, 정부 관계자와 전문가, 경유지 지자체 관계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최진석 교통연구원 박사가 ‘호남권 철도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전남도, 사회적경제기업 2천개 육성사업 순항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공헌 등을 통한 도민 행복시대 달성 기여
전라남도는 민선7기 김영록 도지사 취임이후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확대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및 지역사회 공헌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전남의 사회적경제기업은 민선7기 들어 5월 현재까지 282개가 증가한 총 1천 302개로 집계됐다. 협동조합이 782개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마을기업 240개, 사회적기업 196개, 자활기업 8
중국 산시성, 역대 최대규모 대표단 전남 방문
오는 24~26일 뤄후이닝 당서기 등 160여 명…전남도와 경제 등 8개 분야 협약
전라남도와 자매결연을 맺은 중국 산시성 대표단이 지속적인 우호교류 확대 강화 및 산시성의 관광 홍보를 위해 오는 24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전남을 방문한다. 특히 이번 산시성 대표단은 뤄후이닝(駱惠寧) 당서기를 포함해 각 분야별 업무협약에 참여할 인원 160여 명으로 꾸려져 역대 최대 규모다. 방문 규모만큼이나 자체적인 ‘산시성의 날’ 행사를 갖는 등
김영록 전남지사, 남해안 신 성장 관광벨트조성사업 여수 현장투어
이순신 호국관광벨트․화태~백야 연결도로 등 점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지난 22일 ‘남해안 신 성장 관광벨트’ 조성사업 현장 투어 마지막 일정으로 여수를 찾았다. 이날 김 지사는 올해부터 오는 2023년까지 327억 원을 들여 메모리얼가든, 테마영상전시관, 선소체험마을, 벅수테마공원 등을 조성하는 ‘여수 선소유적 거북선 테마 공원’ 조성사업 현장을 찾았다. 이곳 선소는 거북선이 건조된 역사적인 장소로,
전라남도,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서 12개 팀 수상 영예
한국동서발전 호남화력본부 ‘WORK&JOY’ 팀 최우수
2019년 전라남도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한국동서발전 호남화력본부 ‘WORKJOY’ 팀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전라남도는 지난 21일 전남중소기업진흥원에서 품질분임조 관계자, 기업 임직원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도 전라남도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산업 현장의 품질경영활동 확산과 품질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라
전남혁신센터, 혁신역량 강화 참여기업 모집
오는 7월 4일까지 바이오헬스케어소재 등 창업기업 대상…최대 3천만 원 지원
(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정영준)가 지역 신산업 분야 유망 창업아이템과 고급기술을 보유한 창업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019년 전남지역 기업 혁신역량강화사업’ 참가 기업을 오는 7월 4일까지 모집한다. 전남지역의 주력산업인 바이오헬스케어소재 및 청색·청정환경 분야 7년 이내 창업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평가를 통해 총 10개사 내외를 지원한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