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06일 08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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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내년 해맞이축제 취소
양양군은 매년 낙산사와 낙산해변, 동해신묘 일원에서 개최됐던 ‘2021 양양 해맞이 축제’를 취소한다고 2일 밝혔다. 당초 해맞이축제 개최를 위해 다각도로 검토했지만, 코로나19 전국 확산에 따라 군민 안전을 위해 취소를 결정했다. 다만, 매년 새해 첫날 동해신묘(東海神廟, 양양읍 조산리)에서 진행되는 제례봉행은 축소해 진행할 방침이다. 강원도 기념
전형준 기자(=양양)
플라이강원, 새로운 도약 위한 사업계획 설명회 개최
TCC 경쟁력 확보, 기재 다변화, 투자 유치, 모기지 유지 등 사업 계획 밝혀
강원 양양국제공항을 모기지로 한 TCC항공사 플라이강원 주원석 대표가 30일 오전 본사에서 사업계획 설명회를 했다. 플라이강원은 여행 전 분야를 아우르는 관광 전문기업으로 도약을 하기 위해 항공과 관광을 융합한 TCC 사업모델 전략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TCC 경쟁력 확보, 중형기재 도입을 통한 기재 다변화, 투자 유치, 모기지 유지
양양군 전원마을 개발용지 추가분양 추진
강현면 정암지구 62필지, 현북면 중광정지구 55필지
강원 양양군이 12년만에 주민등록인구 2만8천명선 회복전망과 낙산도립공원 해제로 인한 주변 개발여건이 호조됨에 따라 전원마을사업으로 조성된 주택용지에 대하여 추가분양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분양 대상지는 강현면 정암지구 62필지와 현북면 중광정지구 55필지로 추가분양이 추진된다. 강현면에 조성되고 있는 정암지구는 뒤쪽은 설악산에 둘러싸여 있
플라이강원 ‘농가 일손 돕기·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양양 수산항 우수 어촌체험휴양마을 대상
강원 양양군은 지난 17일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주관한 2020년 우수 어촌체험휴양마을 평가에서 수산항이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우수 어촌체험휴양마을 선정은 성공적인 어촌체험휴양마을 운영 사례 확산을 위해 우수마을을 발굴해 어촌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강원도 2개소(양양 수산, 강릉 소돌)를 포함해 전국 14개소를 대상으로 1, 2차
양양 양지술곳간, 지역 대표 전통주 제조업체 도전
고급 디자인으로 전통주 가치 높여
강원 양양군 강현면에 소재한 농업회사법인 ㈜양지술곳간(대표 김정녀)이 신제품으로 약주와 탁주를 선보이며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주 제조업체에 도전한다. ㈜양지술곳간은 올해 소규모 창업사업장인 강원도의 뉴페이스 핫플 양양의 업체로서, 이번에 선보인 제품인 ‘모든날에 약주’, ‘양지백주 탁주’는 무첨가 순곡주이자, 세 번 빚은 저온 발효숙성 프리미엄 삼양주이다.
양양군, 관광휴양형 도시 인프라 구축 속도
낙산지역 개발, 해양레저도시 기반 구축, 남대천르네상스 등
양양군이 도시 개발과 확장 사업 추진으로 기존의 낙후된 농촌의 모습에서 벗어나 새롭게 변모하는 전환기에 선 가운데 관광휴양형 도시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낙산도립공원 해제지역에 대한 군관리계획이 올해 상반기 최종 통과되고, 낙산지구 상업지역에 대한 고도지구 제한까지 풀리면서 지역 개발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양양군은 주택 신축은
양양군, 올해 초중고 학생 1인당 교육경비 83만원 지원
최근 3년간 모두 60억원 지원
양양군은 올해 교육경비 및 친환경 무상급식, 교육비 및 교복구입비 등 26개 사업에 모두 17억원을 투입해 초중고 학생 1인당 교육지원비가 약 83만원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양양군에 따르면 올해 교육지원 예산으로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사업 7억8200만원, 교육비 및 교복구입비 지원사업 1억3300만원, 교육경비 7억원 등 모두 17억원을 투입
양양군 연예인 마을 ‘땅만 빌리지’ 3일 첫 방영
KBS2 오후 9시 30분
강원 양양군에서 촬영 중인 ‘땅만 빌리지’가 3일 첫 방영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의 ‘땅만 빌리지’는 서피비치와 하조대로 유명한 양양 현북면 중광정리에서 2022년까지 프로그램 촬영장으로 사용 예정이다. 촌장을 맡은 김병만과 더불어 김구라, 윤두준, 유인영 등이 출연해 집을 만들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먹으며 자급자족하는 다양한
중앙행정심판위 오색케이블카 행정심판 증거조사
11월 4~5일 이틀간 실시
존폐 기로에 놓인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설치 사업의 운명을 결정지을 중대한 고비인 중앙행정심판위원회의 행정심판 증거조사가 11월 4~5일 이틀간 실시된다. 양양군이 작년 12월 11일 중앙행정심판위원회에 원주지방환경청의 환경영향평가 부동의 협의 처분에 대해 행정심판 청구서를 제출한 지 330여일 만이다. 그간 양양군은 행정심판 청구서를 제출한 이래 3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