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2일 20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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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의 첫 번째 대미 외교가 보여주는 것
[기고] '의제 집중' 돋보이는 북미 합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사망한지 2개월 만에 체제 안정화의 시련에 직면한 김정은 외교의 첫 번째 대상국은 역시 중국이 아닌 미국이었다. 북한은 29일 밤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3차 북미대화(23~24일 중국 베이징) 결과에 기초한 북미 합의내용을 북한 외무성 대변인 성명을
장성민 세계와동북아평화포럼 대표
"체니-럼스펠드가 盧를 단단히 벼르고 있다"
[美국무부가 전하는 워싱턴 난기류] 한미정상회담은 '비상사태회담'
그는 “현재 북한 핵 문제와 관련해서 딕 체니 부통령은 '북한과의 대화는 더 이상 무용하다는 입장을 갖고 있고, 북한 핵 문제는 부시 1기 행정부가 들어선 이래 지금까지 5년간이나 기다렸으면 됐지 뭘 더 기다리고 대화를 한다는 것이냐'라는 식의 생각을 갖고 있
"盧, 지금이야말로 대북특사 보낼 때다"
[기고] 북-중 소식통들, "중국의 대북 영향력은 극히 제한적"
어쩌면 북한은 지금 중국보다는 남한으로부터 '특사'가 오길 간절히 바라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이 특사를 통해 비료 50만톤을 북한에 지원해 줄 수 있다는 메시지와 더불어, 6자회담틀 내에서라도 북미간 직접 담판을 짓도록 중개할 수 있는 그런 남측의 중재
"6자회담장서 부시-김정일 직접 담판 져라"
[2005 한반도 평화해법] 워싱턴-평양의 4가지 공통점, 1가지 걸림돌
부시 2기 행정부의 대북 정책은 어떤 로드맵(road map)으로 시작될까? 전세계의 관심이 여기에 집중되고 있다. 북한을 포함한 6자회담 참가국 모두가 숨죽여 기다리고 있다. 어쩌면 미국이 제시한 대북핵정책의 내용에 따라 한반도 핵위기는 극적 타결 국면으로 돌입할 수도
중국, 과연 '믿을만한 중재자'인가
[기고] 북한이 중국을 불신하는 4가지, 미국이 불신하는 6가지 이유
장 대표는 "아무래도 중국이 너무 즐기고만 있고 이대로 가면 우리나라는 미-중 두개 국가들 가운데 한 나라의 속국이 되거나 아니면 보호령의 위치로 전락할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판을 다시 틀어야 할 시점이 된 것 같다. 이대로 가면 미국과 중국의 장난에 한민족
"'악의 제국'도 부쉈는데 '악의 축' 쯤이야"
[기고] 마지막 '냉전해체자' 되고픈 콘디의 야망과 한반도
"깡패정권이 대량살상 무기를 획득하더라도, 그것을 사용할 경우 응징으로 인해 국가 자체가 소멸될 것이기 때문에 그 무기를 사용하지 못하게 되고 무용지물이 되는 상황을 조성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는 이러한 무기로부터 스스로를 방어하가 위한 노력을 촉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