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3월 14일 16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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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용 가방' 시신 부평 사는 70대 여성
[언론네트워크] 20일 '잔치집 간다"며 나가 돌아오지 않아 가출신고 접수
인천시 남동구 간석오거리 인근 주택가에서 70대 할머니의 시신이 담긴 여행용 가방이 발견돼 수사 중인 경찰은 시신의 신원을 확인하고 CCTV를 통해 파악된 40대 후반 남자를 찾는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23일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가방의 시신은 부평구에 거주하는 전모(71·여)씨로 확인됐다.부평 집 근처 시장에서 장사를 하는 전씨는 지난 20일 오후
인천뉴스=김덕현 기자
인천시·교육청 내년 예산 새누리당 단독 처리
[언론네트워크]야당·시민단체 "다수당 횡포 규탄" 반발
인천시와 인천시교육청의 내년도 예산안이 새누리당 소속 시의원 단독으로 통과됐다.16일 열린 제 220회 인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6차 본회의에서 내년 예산이 파행으로 통과되자 새정치민주연합과 정의당 등 야당과 시민단체들이 일제히 "다수당의 횡포"라며 반발하고 나섰다.인천시의회, 여야 말싸움 끝에 새정연 의원들 퇴장…새누리당 단독 처리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
"장애·비장애 넘어 남북 함께 응원할 것"
[언론 네트워크] 15일 2014인천APG 남북공동응원단 발족 기자회견
"2014 인천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를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마음을 잇는 가교의 역할과 남북의 평화를 잇는 가교의 역할을 수행해 인천을 아시아를 대표하는 평화도시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15일 발족한 2014인천APG남북공동응원단(이하 응원단)은 이날 오전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같고 이같이 밝혔다.응원단은 "지난 11일 북측에서 사상 최초로 선수단과 코치,
인천AG 대회 운영 곳곳에서 '미숙'
[언론네트워크]전산 오류로 입장 지연…후반전 돼서야 복구, 계양체육관 '정전'
본격적인 대회 첫 날인 20일, 대회 운영에서 미숙한 점이 곳곳에서 발견됐다.전산 오류로 축구경기 전반전 내내 잔여 입장권을 팔지 못하는가 하면, 인터넷 예매 과정이 어렵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계양체육관에서는 대회를 하던 중 정전이 되는 황당한 일까지 벌어졌다.이날 오후 북측 여자 축구 조별리그 2차전을 보기 위해 남동아시아드경기장을 찾은 관람객 중 경
인천AG 성공 '먹구름', 침묵하는 인천시장
[언론 네트워크] 입장권 판매 저조에 인공기 논란까지 '걱정'
제17회 인천 아시아경기대회를 일주일 앞두고 대회 성공 개최의 열쇠를 쥐고 있는 북한 응원단의 참가가 불투명한 가운데 입장권 판매율 저조에다 대회 참가국 국기 게양 논란까지 겹쳐 '인천AG가 최악의 대회로 끝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45억 아시아인의 축제 2014 AG대회 개최 도시의 수장인 유정복 인천시장은 남북공동응원단
해경 "세월호 구조자에게 바다 뛰어들라 한 적 없다"
[언론네트워크]'바다에 뛰어들라 지시' 주장한 생존자 고소
해양경찰청이 세월호 구조 당시'구조하는 사진을 찍어야 한다며 바다로 뛰어들라고 했다(인천뉴스6월30일 보도)'고 한 생존자 주장에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반박하고 나섰다.해경은 2일 해명자료를 통해 "목포 123정 구명보트는 채증 장비를 지참하지 못하고 세월호에서 탈출하는 승객들을 구조하고 있는 긴박한 상황에서 '구조사진을 찍어야 하니…' 라는 말은 할
해경, 세월호 구조하며 "사진 찍게 바다 뛰어들라"
30일 광주지법 현장검증에서 구조자가 주장…파문 일 듯
세월호 침몰 사고 초기 구조 당시 해경이 생존자에게 '구조하는 사진을 찍어야 한다며 바다로 뛰어들라고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예상된다.세월호에 탑승했다가 초기에 해경에 의해 구조된 전병삼(48) 씨는 30일 사고 현장검증을 위해 인천항을 방문한 자리에서 "침몰하는 세월호에서 구명보트로 옮겨 타려고 하는데 해경이 '구조하는 사진을 찍어야 하니 바다로
검찰,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16일 소환 통보
[언론 네트워크] 기독교복음침례회, 금수원 앞 점거…집회 중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의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유병언 전 회장에게 오는 16일 검찰에 출석할 것을 통보했다.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유 전 회장에게 오는 16일 오전 10시까지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해 조사받을 것을 통보했다고 13일 밝혔다.검찰은 지난 12일 소환 통보에 불응한 장남 대균(44)씨에 대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