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2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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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클린에너지 선포2년 '캘리그라피' 공모전 개최
시민들이 직접 참여 5월 25일까지 접수, 최우수 등 6개 작품 선정 계획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부산시 클린에너지 정책을 홍보하는 캘리그라피 공모전이 열린다. 부산시는 클린에너지 도시 선포 2년차를 맞아 정책홍보 및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를 위한 '클린에너지 도시 부산' 캘리그라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캘리그라피는 '손으로 쓴 아름답고 개성있는 글자체'를 말하며 부산시는 공모전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클린에너지에
이형흔 기자(=부산)
'어린이날' 맞아 부산시립극단 연극체험 페스티벌 개최
가족들과 함께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 주고파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부산시립극단이 아이들이 참여하기 좋은 다채로운 공연과 문화체험 행사를 부산문화회관에서 진행한다. 부산시립극단은 '2018 어린이 연극체험 페스티벌'을 오는 5월 4일과 5일 이틀간 부산문화회관 챔버홀과 부산문화회관 앞마당에서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부산문화회관 앞마당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동물 만들기, 악기
부산 '한울림합창단' 40주년 특별연주회 개최
부산시 전문예술단체 지정, 전국 5개 도시 순회연주회 비롯 다채로운 공연 이어와
부산지역 순수 아마추어 합창인들이 모인 한울림합창단은창단 40주년을 맞이해 오는 27일 오후 8시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특별정기연주회를 가진다. 이번 음악회는 만물이 소생하고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합창곡으로 꾸며진다. 휴식이 없는 무대로 '바람은 남풍, 못잊어(조혜영)', '꽃구름 속에(조성은)'를 한국대표 합창곡으로 먼저 선보인다. 또한
부산국악관현악단, '4월에 부르는 봄의 노래' 연주회 개최
홍희철 부지휘자 첫 지휘 맡아...성악과 함께하는 풍물패 등 다양한 무대 제공
꽃이 만개한 봄을 맞아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이 성악과 함께 시민들에게 신명나는 연주회를 선보인다.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은 오는 26일 오후 7시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국악, 4월에 부르는 봄의 노래'라는 제목으로 제196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의 첫 무대인 조석연의 국악관현악 ‘거둥’은 지난 2015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 창작음
해운대해수욕장, 부산 최초로 '열린관광지' 선정
문체부 공모서 최종 선정...국비 1억6000만원 지원 받아 관광편의 시설 확충
국내 대표 관광지인 해운대해수욕장이 부산 최초로 열린관광지에 선정됐다. 부산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18 열린관광지' 공모에서 한국 대표 관광지인 '해운대해수욕장, 해운대온천'이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열린 관광지'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식 인증한 장애인, 노약자, 영‧유아 동반가족 등 모든 관광객이 이동의 불편 및
'백남준 후계자' 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 부산서 신작 발표
소울아트스페이스서 고전 작품에 실험적 작업 적용한 신작 20여점 공개
미디어 아트에 과감한 실험정신으로 새로운 미적, 개념적 표현을 연구하면서 '제2의 백남준'으로 불리고 있는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이 부산서 자신의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회를 가진다. 오는 4월 5일부터 5월 20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우동 소울아트스페이스에서 '이이남-Dare to be True:진리를 위하여' 전시회가 개최된다. 갤러리 전관에서
부산시 "몽골 울란바토르와 문화교류의 장 연다"
관광.영화.영상.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문화교류협력 기대
부산시와 몽골 울란바토르시가 문화예술, 관광 등 다양한 분야까지 교류협력 폭을 넓힌다. 부산시는지난해 8월에몽골 울란바토르시와 맺은 '우호협력도시 협정'에 이어오는 7월 26일 추가로 ‘문화예술 교류 협약’ 체결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우호협력도시 협정의 후속 조치로 이를 통해 두 도시는 문화예술뿐만 아니라 관광, 영화, 영상, 애
롯데 자이언츠, 울산병원과 손잡고 소외계층 의료비 지원
울산문수야구장 경기 '1승당 1000만 원' 소외계층 지원 혜택
롯데자이언츠와 울산병원이 지난 20일 울산문수구장에서 사회공헌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으로 롯데는 시즌 동안 울산문수야구장에서 열리는 경기 1승당 1000만 원을 '의료비 지원금'으로 적립하고 시즌 종료 후 지역 소외계층의 심혈관 시술을 지원할 예정이다.이 날 협약식에는 롯데자이언츠 이윤원 단장과 울산병원 임성현 상임이사가 참석했다.
대표 단편소설 한자리에...뮤지컬 '쿵짝1920'
부산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서 27~28일 무료 공연
2017년 여름을 맞아 부산 영화의 전당이 한국을 대표하는 단편소설들을 한 편으로 묶어 만든 뮤지컬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일 뮤지컬은 '쿵짝 1920'으로 중고등학교 시절 국어 교과서에서 접했던 단편소설인 주요섭의 '사랑 손님과 어머니(1936)', 김유정의 '동백꽃(1936)', 현진건의 '운수 좋은 날(1924)' 토대로 각색한 작품들이다. '쿵짝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