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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무주사랑 3만 패밀리 프로젝트' 추진 시동
대책보고회 열고 프로젝트 추진 구체화시키기로
전북 무주군이 지역 여건에 맞는 '인구 늘리기' 선진시책을 벤치마킹하는 등 인구 늘리기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가동해 눈길을 끌고 있다. 무주군은 14일 부군수 주재로 인구 늘리기와 관련한 대책보고회를 갖고 '무주사랑 3만 패밀리 프로젝트' 를 구체화시키기로 했다. 무주군청 각 부서 간부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는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심각성
이태영 기자(=무주)
무주군, 문화관광산업 활성화부문 한국의 지방자치 경영대상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 대표축제 육성, 태권도 성지 위상 제고 호평
전북 무주군이 13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7 한국의 지방자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문화관광산업 활성화부문 대상(군 단위 지역자치단체 부문)을 수상했다. 2017 한국의 지방자치 경영대상은 지방자치 22년 민선6기 3년을 맞아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는 지방자치단체를 시상하고 그 활동사례를 공유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한다는 취지에서
“마을방송 이제 잘 들려요" 무주군, 무선 댁내 방송시스템 설치
6개 읍면 53개 마을 2,125가구...언제 어디서나 정확하게 들을 수 있어
전북 무주군이 “무선 댁내(가정) 방송시스템”을 6개 읍면 53개 마을 2125가구에 설치했다고 13일 밝혔다. “무선 댁내(가정) 방송시스템”은 방송장치를 집안에 둬 군이나 읍면사무소, 그리고 마을대표가 하는 마을방송을 집에서도 들을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집을 비웠을 때는 방송 내용이 녹음 · 저장돼 다시 들을 수도 있다. 또 마을대표(이장)가 원거리
무주군, 2018년도 국도비 1천47억원 확보
반딧불이 사랑공원 조성 등 72개 신규 사업 국가예산 반영
전북 무주군이 1047억 원의 국 · 도비를 확보함에 따라 현안사업 추진에 가속이 붙을 전망이다. 무주군에 따르면 △반딧불이 사랑공원 조성(총 사업비 38억 원 중 2018년 국비 3억 원 반영)과 △중부권 표고 톱밥배지센터 조성(총 사업비 83억 원 중 2018년 국비 20억 원 반영), △무주 목재문화체험장 조성(총 사업비 52억 원 중 2018년 국비
<속보>무주덕유산리조트 규탄 집회에 정치권도 관심
백경태 도의원 이어 안호영 국회의원도 현장 찾아 주민들 요구에 도움 약속
속보지난 6일부터 시작된 무주덕유산리조트의 지역상생을 외면하는 주민규탄집회가 장기화로 접어들 전망인 가운데 지역 정치권에서도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2017년 12월7일자 보도 집회 5일 째를 맞은 10일 오전 지역주민들은 생계도 포기하고 집회현장에 모여 부영이 무주덕유산리조트를 매각하고 지역을 떠나줄 것을 주장했다. 특히 집회의 규모가 커지고 장기화 조
무주에서 추위녹인 태권체조축제 '힘찬 함성'
제13회 웰빙태권체조 및 시범페스티벌 성료
제13회 웰빙태권체조 및 시범페스티벌이 지난 9일과 10일 전북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올해 1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태권도 성지 무주를 알리고 태권도에 대한 신체적, 정신적, 문화적인 가치를 올바르게 확산시킨다는 취지에서 매년 개최된다. 9일 열린 개막식에는 황정수 군수와 유송열 무주군의회 의장, 김송일 전라북도 부지사, 최동열 전북태권도협회장
무주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새집 오픈
옛 군수 관사 리모델링...209세대 709명 다문화가족들 복지 공간 기대
전북 무주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입주식이 지난 9일 무주읍 옛 군수 관사에서 진행됐다. 무주군 다문화가족 등 200여 명이 함께 한 이날 행사는 기념식과 화합한마당(전시회, 운동회/예체문화관)의 순으로 진행됐디. 무주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통번역지원사 홍은혜 씨(34세, 무주읍)가 무주군수 표창을, 결론이민여성 샐리비느 강악(44세, 무주읍)이 의장상을, 맹시엑
무주군, 지역공동체 활성화- 마을 만들기 계획 머리맞대
공동체 회복 위한 마을 만들기 관계자 역량강화 포럼 개최
전북 무주군은 지난 8일 전통문화의 집 대강당에서 마을 만들기 관계자 역량강화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무주군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마을을 잇는 사람들이 주관한 가운데 개최됐다. 특히 지역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마을 만들기 지원센터 구성과 마을 만들기 5개년 계획 수립을 위해 마련됐다. 무주군 이태현 부군수를 비롯한 각 마을 대표들과 주민 등 1
무주덕유산리조트-인근 주민들 불협화음 '일촉즉발'
지역 주민들 "지역 상생약속 못 믿겠다" 항의시위...리조트측 "원칙 지키겠다"
전북 무주구천동 지역 주민과구천동관광연합회는 7일무주덕유산리조트 정문앞에서 "부영은 지역주민들과 맺은 지역상생약속을 지켜줄 것"을 요구하며 시위에 나섰다.이날 전북 무주구천동 지역 주민과구천동관광연합회에따르면 "대한전선이 무주리조트를 운영하면서지역 주민들과 상생협약을 맺고 레저산업육성과 지역발전을 위해 협력관계를 유지해 왔지만 지난 2011년 부영이 무주리
제22회 무주반딧불축제 날짜 내년 9월1일 확정
늦반딧불이 출현 가장 많고 달빛 영향적은 9월1일부터 9일간 확정
전북 무주군은 제22회 무주반딧불축제 개최시기를 2018년 9월 1일부터 9일까지 9일 간으로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무주군청 관광육성 김영광 담당은 “반딧불이가 출현하는 8월 말부터 9월 중순까지 늦반딧불이의 출현상황과 날씨, 지역의 상황, 여건 등 다방면에 걸친 조사와 분석, 비교를 통해 결정을 했다”고 말했다. 특히 “이때가 늦반딧불이의 출현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