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무주군, 2018년도 국도비 1천47억원 확보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무주군, 2018년도 국도비 1천47억원 확보

반딧불이 사랑공원 조성 등 72개 신규 사업 국가예산 반영

ⓒ무주군
전북 무주군이 1047억 원의 국 · 도비를 확보함에 따라 현안사업 추진에 가속이 붙을 전망이다.

무주군에 따르면 △반딧불이 사랑공원 조성(총 사업비 38억 원 중 2018년 국비 3억 원 반영)과 △중부권 표고 톱밥배지센터 조성(총 사업비 83억 원 중 2018년 국비 20억 원 반영), △무주 목재문화체험장 조성(총 사업비 52억 원 중 2018년 국비 2억 원 반영), △무풍 · 적상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총 사업비 120억 원 중 2018년 국비 3억 5000만 원 반영), △안성부남지구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총 사업비 180억 원 중 2018년 국비 5억 원 반영), △무풍면 하수처리장 증설사업(총 사업비 20억 원 중 2018년 국비 4억 원 반영) 등 국 · 도비 1047억 원을 확보했다.

무엇보다도 태권도원 진입도로(무주~설천, 총 사업비 1,380억 원)건설을 위한 설계비 5억 원과 무주태권마을 조성사업(총 사업비 95억 원)의 실시설계비 10억 원이 확보돼 태권도원 활성화 사업 추진에 대한 기대를 키우고 있다.

무주군 기획조정실 이자영 미래비전 담당은 “국가예산사업 발굴과 논리개발 연구 용역 등을 추진하고 도를 비롯한 정부 각 부처들과도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해 지역발전과 주민행복을 위한 사업들의 추진 동력을 얻은 만큼 추진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무주군은 올해 2017 무주WTF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기반시설 정비를 비롯한 보행자용 도로명판 확충, 무주국민체육센터 진입 연결도로 설치 등 5개 사업에 대한 특별교부세도 32억 원 확보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