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0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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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부동산에 대해 말하지 않았다
[기고] 부동산공화국과 정면 대결 의지를 밝혔어야 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문재인 대통령은 신년사와 신년기자 회견에서 부동산에 대해 말하지 않았다. 부동산에 관한 문재인 대통령의 태도는 영혼의 단짝이라 할 고 노무현 전 대통령과 극명하게 대비된다. 참여정부 당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부동산에 관해 지대한 관심을 기울였고 부동산 문제의 원인과 해법에 대한 확고한 인식이 있었다. 부동산 투기와 정면대결을 벌
이태경 토지정의시민연대 대표
나라가 부동산 부자들에게 보조금을 주고 있었다
[기고] 공시가격 현실화가 '세금 폭탄'이라는 뻔뻔함
단도직입으로 말하자. 부동산 문제는 대한민국의 정상적 발전을 결정적으로 방해하는 만악의 근원이다. 부동산 문제는 부동산의 소유 및 처분시에 발생하는 불로소득 때문에 발생한다 (대한민국에서 발생한 부동산 불로소득은 2015년 국내총생산의 22.1%에 해당하는 346조2000억 원, 2016년 국내총생산의 22.9%인 374조6000억 원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