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27일 23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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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도 소관 실국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일자리창출·지역경제 활성화 중점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가 제308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소관 실국의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동의, 조례안 등을 심의했다.지난 25일 제1차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 미래전략기획단․투자유치실 예산안 심사에서 김대일(안동)의원은 반려동물산업단지는 타 지자체에도 추진되고 있는 사례가 많은 만큼 의성군의 지역적 특색을 살려 용역을 추진할
이영균 기자(=경북)
경북도의회, 도 교육청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가 29일 경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19년 경북도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사했다.이번 추가경정예산의 규모는 본예산 대비 6.8%인 3,072억원이 증액된 4조 8,448억원으로 미세먼지 대책 등 학생 안전건강 분야, 대폭 증액된 학교교육여건개선 시설비, 신설 사업 등에 대해 교육위원들의 날카로운 지적과 심도 있는
김득환 경북도의원, 기업·투자유치 촉진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대표 발의
투자유치 지원 확대로 도내 기업 유치 활성화
김득환(구미 4) 경북도의회 의원이 29일 경북도의 기업 투자 인센티브 지원기준을 고용 위주로 개편하는 등 투자 기업에 대한 지원 정책 다변화로 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가 활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투자유치 기반 조성과 전략 수립을 위한 근거 규정을 마련한 경북도 기업투자유치 촉진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김득환 경북도의원이 대표 발의한
오세혁 경북도의원, ‘경북도 경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 발의
오세혁(경산4) 경북도의회 의원이 29일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경관심의 대상 사업비 규모 재조정을 통해 경관심의 내실화에 기여하는 경북도 경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오세혁 경북도의원이 대표발의한 경북도 경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따르면 도로시설을 비롯한 철도시설, 도시철도시설에 대한 경관심의 대상을 500억원 이상에서 300억원 이상으로, 하천
임무석 경북도의원, ‘가족친화 사회환경 지원 일부 개정조례안’ 발의
가족친화인증 기업 대한 지원 근거 마련
임무석(영주2) 경북도의회 의원이 29일 도내 가족친화인증 기업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경북도 가족친화 사회환경 조성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임무석 경북도의원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따르면 주요 내용은 가족친화인증을 받은 기업에 대한 융자 대상자 선정시 우대, 세무조사 면제, 기업인 예우기업활동 지원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또 가족친화지원센터의 가
김준열·박태춘·안희영 경북도의원, 도청 신도시 우회도로 개설 주민간담회
김준열박태춘안희영 경북도의원이 29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도청 신도시 우회도로 개설 주민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도청 신도시 내 공공임대주택 건설에 따른 교통체증 예방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려 신도시 주민들과 경북도와 경북개발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신도시 주민들은 지난해 3월부터 우회도로 개설 필요성에 대해 문제를 제기 했지만 1
경북도,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엠블럼·슬로건 선정
다채로운 경북과 대구 함축적 표현·시도민 의견 등 반영
경북도와 대구시는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상징하고 대구경북의 관광이미지를 부각시킬 수 있는 엠블럼과 슬로건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양 시도는 앞으로 공동브랜드로 활용해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적극 홍보하고 대구․경북의 문화관광 상생협력의 심볼마크(Symbol Mark)로 적극 사용할 계획이다.엠블럼 개발은 대구․경북 상생에 중점을 두고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 ‘포항지진특별법’ 신속 제정 李 총리에 건의
장경식(사진) 경북도의회 의장이 25일 포항지진특별법의 신속 제정을 이낙연 국무총리에게 건의했다.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은 이날 전국 17개 시도의회 의장단과 함께 세종 총리공관에서 열린 국무총리와의 간담회에서 포항지진으로 인한 피해주민에 대한 보상과 포항재건을 위한 포항지진 피해배상 및 지역재건 특별법 제정을 강력히 건의하고, 촉구했다.장경식 도의회 의장은
김대일 경북도의원, 안동댐 주변 자연환경보전지역 해제 촉구
김대일(사진, 안동3) 경북도의회 의원은 25일 제30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난 40년간 안동댐 주변 지역민의 사유재산권을 침해하며, 지역 발전의 큰 걸림돌이 되고 있는 자연환경보전지역의 해제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김대일 경북도의원은 이날 5분 발언을 통해 1976년 안동댐이 건설되면서 안동시 전체 면적의 약 15%에 해당되는
최병준 경북도의원 “원해연 등 원전산업 육성전략 대책마련 도가 나서야”
최병준(사진, 경주) 경북도의회 의원이 25일 제308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부의 원전해체연구소 결정 발표와 관련 경주시에 중수로 원해연만 유치한데 대한 경북도의 후속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최병준 경북도의원 이날 정부의 국책사업이 정치적인 논리로 중수로 따로, 경수로 따로 분리했을 때 국민들의 혈세인 세금이 얼마나 낭비될 수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