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7일 07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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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적취득 대구 경북 시도민 301명
대구시장 경북도지사 영상으로 축하메시지
▲권영진 대구시장이 국적 증서 수여식에서 대구시민에게 영상메시지로 축하하고 있다.ⓒ대구시 외국인으로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하고 대구시민과 경북도민이 된 100명의 국민을 축하하고 국적증서 수여식이 23일 오후 대구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관에서 열렸다. 수여식은 대한민국 국적을 허가 받은 사람이 국민선서를 하고, 국적증서를 수여받은 때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하도록
이경우 기자 (=대구)
대구 노인 44%가 소득 월 100만원 미만
광역시 중 2번째 노인인구 많은 도시
대구의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34만2,105명으로 대구인구(2,453,041명)의 13.9% 차지, 광역시 중 부산(16.1%) 다음으로 높게 나타나 노인 세대 문제가 대구의 현안으로 부상했음을 증명했다. 또 대구 노인들의 월평균 소득은 100만원 미만이 44%, 100만 ~200만원이 27.5%로 나타나 노인 세대의 가난이 실제적 수치로 드러났다. 이같
대구시장, 성서 열병합 발전소 안된다
권영진 대구시장 공개적 반대
권영진 대구시장이 대구 성서산업단지에 건립을 추진 중인 Bio-SRF 열병합발전소에 대해 “대구시가 가진 모든 행정력과 시민들의 물리적 힘을 빌려서라도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6일 오전 대구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송년 기자간담회에서 권 대구시장은 달서구 월암동 성서 열병합발전소 건립에 대에 “성서산업단지 열병합발전소 건설 결정은 잘못된 것”
지역민 볼모 자유한국당 공천 내홍
공천과 이의제기와 번복과 거부와 반발
'당 공천 결정과 낙천자들의 반발, 반발을 수용한 당의 번복과 번복을 수용할 수 없다는 공천 내정자와 지역 당협위원장의 공개 거부, 이에 집단 항의하는 공천 신청자와 당원들'자유한국당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의 대구 동구청장 후보 공천을 둘러싼 당 내홍이 점입가경이다. 이러고도 공당이라고 할 수 있는가 의심이 든다. 자신감은 "그래도 우리 밖에는 없다. 결국
공천권 앞세워 당 충성도 강요하는 한국당
경북도당 공관위 "당 지지도 70% 이하시 컷오프"
총선 앞두고 단체장 길들이기 비판 거세자유한국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6월 지방선거 공천 신청자 중에서 3선에 도전하는 현역 시장·군수들을 상대로 ‘교체지수’ 조사에 나설 의향을 보이자 해당 출마예정자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특히 “3선 단체장은 당에 대한 충성도가 낮다”면서 이같은 방침을 밝힌 강석호 경북도당 공관위원장의 발언을 놓고는 한국당이 구태를
권영진 대구시장, "한국당 후보 3명 단일화 합의는 야합"
권영진 대구시장은 21일 "김재수, 이재만, 이진훈 등 시장 예비 후보 3명의 단일화 합의는 정치적 야합으로 민심을 이길 수 없다"고 했다. 권 시장은 이날 대구시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강조하며 "대구시장 후보 경선 경쟁을 위해 23일 6.13지방선거 예비후보에 등록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그는 "여·야 경쟁구도가 윤곽을 드러내고 자유한국당 경
꼴통탈피 시험대 오른 대구시의회
전국이 지켜보는 4인 선거구 획정안 심사
대구시의회가 시민들의 열망을 받아들여 새로 태어나느냐, 기득권의 울타리 안에서 보수 꼴통으로 안주하느냐 시험대에 올랐다.대구시의회는 오는 15일부터 열리는 제 256회 임시회에서 대구광역시 구·군의회의원 정수 등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심사한다. 이번 심사에서 대구시의회는 선거구획정위원회가 획정해 전국적 관심사가 된 4인 선거구제를 심사 의결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