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6월 02일 19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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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전주시지부 행자부 장관상 '수상'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이하 직능단체)가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2017 1천만 직능경제인 전국대표자대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대회는 직능단체 임원 및 회원들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진행됐으며,임규철 회장(전주시지부)과 한희경 수석 부회장이 대표로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1000만 직능경제인 결의문을 낭독하며 행사를 이
이경민 기자(=전주)
전북대병원 약제부 범진선·박미선 약사, 한국병원약사대회서 '수상'
2017 병원약사대회서 범진선 우수봉사상, 박미선 미래병원약사상 각각 수상
전북대학교병원이 약제부 범진선 약사(임상약제팀장)와 박미선 약사(응급실 책임약사)가 최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7 한국병원약사회 병원약사대회'에서 ‘우수봉사상’과 ‘미래병원약사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우수봉사상은 국내 및 해외 의료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해 봉사하는 병원약사상 정립에 기여한 회원에게 수여된다. 미래병원약사상은 최근
"갤럭시 스웰링, 담배처럼 경고사진 부착해야"…피해자 불만 '폭발'
삼성, 스웰링 자연스러운 현상 vs 피해자, 구입전 스웰링 현상 고지해야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배터리가 부푸는 스웰링 현상이 속출하고 있지만 보증기한이 1년으로 제한되어 있어 무상 수리를 받지 못한 피해 소비자들이 분통만 터트리고 있다. 특히 삼성측은 "배터리가 부풀어 오르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고 선을 긋고 있는 가운데, 스웰링 피해자들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면 담배 경고 사진처럼 갤럭시 제품 박스에 폭발사진과 부풀어
"신임 의용소방대장 신고합니다"…2017 의용소방대장단 소통·나눔 행사 개최
전북도가 '2017년 시·읍·면 의용소방대장단 소통·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송하진 도지사를 비롯한 시·군 의용소방대장단 및 도 소방본부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대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어 각 지역에서 의용소방대원을 이끄는 200여명의 대장들을 대상으로 외부 유명인사를 초청해 '참된 리더쉽의 자세와
전북 성악회 창시자 이정태 추모 음악회 5일 개최
전북성악회 창시자인 故이정태 추모음악회가 5일 오후 7시30분부터 전주소리문화전당 명인홀에서 열린다. 전주고를 졸업한 이정태 선생은 서울대음악대학·한양대학교 음대에서 성악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1975년 전북성악회를 창립해 2002년까지 성악회 회장을 역임했다. 특히 독창회와 오페라 춘향전 등 생전에 매년 다수의 연주회를 공연했으며 이에 대한 공로로 198
전북대병원, 도내 최초 비수술적 경피적 대동맥판막 삽입술 '성공'
전북지역에서도 수술 없이 대동맥판막 협착증을 치료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전북대학교병원이 도내 최초로 가슴 절개 없이 대동맥판막 협착증을 치료하는 경피적 대동맥판막 삽입술을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병원에 따르면 심장내과 이상록 교수팀은 최근 조모(76·남)와 한모(84·여)씨의 대동맥판막 협착증 치료를 위해 가슴을 여는 수술대신 대퇴부(허벅지) 동맥으
"나는 왜 정치를 하는가"...박원순 서울시장,전주서 초청강연회
박원순 서울시장이 이번 주말 전북 전주를 찾아 "나는 왜 정치를 시작하는가"라는 주제로 강의에 나선다. 30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에 따르면 사단법인 사람과미래(이사장 이연숙)가 박 시장을 초청해 12월2일 오후 3시부터 전북건설회관 두나미스홀 6층에서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에서 박 시장은 강의와 함께 참석자들과 바람직한 정치의 효율적 방향에
'성폭력 근절 다짐대회' 개최...LX공사, 성범죄 무관용 원칙 '적용'
최근 연이은 성추행 파문에 휩싸였던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사내 성관련범죄 근절과 양성평등을 위해 '성폭력 근절을 위한 노사합동 다짐대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본사 임원을 포함한 전국 LX기관 간부들과 노동조합 간부 등 250여명의 관리자들이 LX본사 2층 대강당에 모여 노사합동 성희롱 예방 실천 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양성평들을 위한 외
음주상태로 오토바이 몰던 10대, 도로 경계석 '쾅'…동승자 2명 부상
음주상태로 오토바이를 몰던 10대가 도로 경계석을 들이받아 동승자 2명이 부상을 입었다. 27일 오후 10시30분께 전북 전주시 만성동 농수산대학교 인근 도로에서 이모(19)군이 몰던 오토바이가 도로 경계석을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에 뒷좌석에 타고 있던 A모(19)양과 B모(23)씨가 다리와 얼굴 등을 다쳐 출동한 119구급대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부영주택 "전주시, 미확정 수사내용 사전공표는 명예훼손"
부영그룹이 27일 "전주시가 검찰에서 검토중인 사항을 마치 법위반 혐의가 확정된 것처럼 언론에 사전 공표하는 것은 과도한 행위이고 명예를 부당하게 훼손하는 행위다"고 발끈했다. 이날 부영은 "전주시 덕진구청이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구)임대주택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사항에 대해 그동안 지속적으로 해명해 왔다"면서 "또다시 동일한 내용으로 언론에 공표해 잘못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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