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09월 21일 22시 05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무안군, 관광홍보 UCC 공모전 개최
무안군(군수 김산)은 코로나19로 관광객이 급감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산업 분야의 위기 극복에 기여하고 무안의 매력적인 관광지를 발굴해 홍보물로 활용하고자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공모전은 무안관광에 관심을 갖고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무안의 관광지와 자연경관, 전통문화를 창의적인 방법으로 홍보하거나 즐길거리, 볼거리, 먹거리를
송명준 기자(=무안)
무안군, 정부 공모사업에 주민밀착형 14개 사업 선정
무안군(군수 김산)은 2020년 상반기 정부 공모사업 신청결과 총사업비 82억 6천만 원 규모의 14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 확정으로 열악한 군비 재원으로 추진이 어려웠던 지역현안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으며,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농촌지역에 새로운 변화와 활력을 기대하게 다. 특히 국무조정실
무안군, 2021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 최종 선정
무안군(군수 김산)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한 ‘2021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동일 장소에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원(태양광, 태양열 등)을 동시에 설치하거나 주택, 공공, 상업건물 등이 혼재된 지역과 마을에 신재생에너지원 시설을 설치해 주민 참여를 통한 에너지 자립을 목표로 하는
무안군, 지역성장발전 촉진 '국비 2,728억 정부예산' 반영
무안군(군수 김산)은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오는 2021년도 정부예산안에 무안군 관련 국비 2천728억 원(국가·도시행 2천551억 원, 군시행 177억 원)이 반영돼 지역현안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반영된 정부예산안에는 국가 및 전라남도 직접시행사업인 △항공특화사업 진입도로 개설(12억) △호남고속철도 2단계사업(2,000
무안군, 신성장 동력 창출 ‘무안형 뉴딜사업’ 46건 확정
무안군(군수 김산)이 추계 소요 총 사업비 1801억 원(국비 889억 원 포함)을 투입해 '무안형 뉴딜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군은 두 차례의 보고회를 통해 총 91개의 사업을 발굴했으며, 그중에서 실행가능성이 높고 한국판 뉴딜 3대 정책(디지털·그린·안전망 강화), 전라남도 대응계획과 연계되는 전략사업 46건을 최종적으로 확정했다.
무안군 '관광정보' 스마트폰으로 한눈에
무안군(군수 김산)이 코로나19 영향으로 개인이나 가족단위 형태의 관광이 각광을 받고 있는 추세에 맞춰 스마트폰을 통해 온라인 비대면으로 무안군의 관광정보를 얻을 수 있는 모바일앱 서비스를 시행한다. 무안 스마트투어 앱은 기존의 이미지와 텍스트 중심의 단순 정보제공 앱과는 달리 사용자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특별한 조작 없이도 자동으로 관광지에 대한 정보를
무안군 ‘해상안전체험관’ 개관
무안군(군수 김산)은 2014년 세월호 사고를 계기로 해상재난과 안전사고 등 긴급상황 발생 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오는 14일부터 해상안전체험관을 운영한다. 체험관 시설은 지상 2층, 연면적 1,091㎡ 규모이다. 1층은 영상관(VR체험관), 침수차량탈출체험장(XR체험관), 바닷가생활안전체험장, 해양생존체험장(구명보트체험), 심
무안생태갯벌과학관, 각종 체험 프로그램 호응 '최고'
무안군(군수 김산) 해제면에 위치한 무안황토갯벌랜드가 생태갯벌과학관 리모델링, 토피어리 포토존과 탐방로 해당화길 조성 후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지난 5월 8일 재개관한 생태갯벌과학관은 500여점의 생물표본, 디지털수족관, 갯벌미래관 등 상설전시와 어린이 전용 키즈놀이터, 힐링카페 정비를 통해 체류형 가족단위 여행객이 찾는 관광 명소
무안군, 신축 경로당 고령자들 이용 사실상 어려워... “절름발이 행정, 비난”
현경면 경로당 5억 3천만 원 예산 투입... 승강기 없고 남녀 구분 없는 화장실
무안군이 수억의 예산을 투입해 최근 신축한 현경면 분회경로당이 실제 이용하는 주민들의 사용이 어렵게 지어져 절름발이 행정이란 비난을 사고 있다. 군은 현경면에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준공 예정으로 지상 2층, 연면적 248㎡로 ‘현경면 분회경로당을 신축했다. 무안군은 경로당 지원에 관한 조례 제33조 규정에 따라 노후된 경로당을 신축하여 어르
김산 무안군수, 군민건강 위한 공약 실현 가능성 낮아 ‘급조 논란'
노인건강타운 법적 제한에 봉착... 한 치 앞도 못 보는 행정
김산 무안군수의 주민건강과 관련한 일부 공약이 실현 가능성이 낮아 급조된 공약이다는 논란을 사고 있다. 본보에서 밝힌 무안 김 명품화 공약은 사실상 주민 외면과 함께 청계면사무소 신축사업 지지부진을 지적했고, 앞서 지난달 30일 ‘선심성 공약 현실성 없어 사실상 폐기’ 제목으로 ‘육상양식어업 육성사업 주민 외면’과 ‘청계 3 농공단지 조성 등 사실상 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