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1월 23일 15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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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공작산 일원 임도 건설로 축구장 2천800개 크기 경제림 활성화
경제림에서 생산된 홍천잣...지역주민 소득위해 양여
강원 홍천군 화촌면 군업리 해발887.4m의 공작산 일원의 임도 건설이 마무리 되는 내년말부터 축구장 크기 2천800개의 산림면적이 경제림으로 돼,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16일 홍천국유림관리사무소에 따르면 공작산 일원(화촌면 방향)에 금년말까지 총사업비 7억2천만원을 투자해 유효노폭 3m(총 폭 5m)의 간선 임도 3km가 완공된다. 또
서정욱 기자(=홍천)
"국민의 생명은 우리가 지켜드릴게요"
기동하는 K-2 전차
늠름한 전차부대의 고속 기동훈련
강원도가 누락시킨 ‘용문∼홍천간 철도노선’ 장미대선 공약..다시 '불 지핀다'
도내 시·군 중 유일하게 철도가 없는 홍천군...정부의 국토균형발전에도 어긋나
강원도가 주체가돼 심사한 5월 장미 대선공약 주요과제 역점 사업 심사에서 용문∼홍천간 전철노선 연장 안이 탈락하자, 홍천군민들이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에 대부분 홍천군민들은 도내 시·군 중 유일하게 철도가 없는 지역의 사정을 감안하지 않은 채 강원도 차원의 시각에서만 판단해 선정한 것은 지방자치 시대의 기초단체 입장을 고려하지 못했다며, 군이 주
“홍천의 밤은 우리가 지켜드릴께요”
홍천경찰, 4대악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합동캠페인
강원 홍천경찰서는 지난 30일 홍천읍 연봉리 주변과 읍내 범죄 우범 지역에서 ‘홍천엄마사랑’ 회원 등 50명과 함께 여성 안심귀가길 야간합동 순찰 캠페인을 했다. 이번 공동 치안 캠페인 참가는 홍천지역 온라인 커뮤니티 맘 까페 ‘홍천엄마사랑’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여성자율방범대 회원들과 야간 합동 순찰을 하며 여학생·여성들의 안전을 지켰다. 홍천경찰서
11사단 진격대대 전투 장갑차 야간도섭 훈련 위용
홍천 내면 고랭지 감자 4월15일부터 파종…지난해보다 1주일 빨라
강원도 내 감자 최대 생산지 중 한 곳인 홍천군 내면 지역의 올 봄 씨감자 파종이 지난해 보다 1주일 빠른 다음달 15일부터 본격 시작된다. 28일 홍천 내면농협에 따르면 올해 내면지역에서는 4백ha(120만평)에 씨감자를 첫 파종한다. 이번에 파종되는 씨감자는 수미 품종이 99%이고 가공용 감자인 오륜 품종이 1% 가 다음 달 21일까지 파종된다. 내면
꽁치 한 손의 시(詩)를 부르는 홍천 5일장 봄 풍경
[서정욱의 아날로그 향기찾아 떠나는 시골장터 여행] 잊혀져가는 흥겨운 풍경
넉넉한 인심 느끼는 홍천 5일장…빗방울 속 봄 풍경 홍천 버스 터미널에서 내렸을 때 버스정류장 밖에는 비가 뜨문뜨문 내리고 있었다. 대합실 시계는 26일 오후 1시를 알렸다. 미처 우산을 준비 못한 나는 버스정류장 입구 한 마트에서 우산을 하나 구입해서 썼다. 아직은 굵직한 비가 내리지는 않았다. 5일장이 열리는 장터까지 가는 길은 생각보다 붐비지 않았다.
동양 최대의 맥주공장 홍천에...기업-지역 손잡고 ‘맥주축제 마을’로 거듭난다.
8월 중순 홍천강 3만평 토리숲에서 LED별빛 아래 4일간 개최
동양 최대의 맥주공장인 하이트맥주 강원공장이 있는 홍천군이 오는 8월 중순 4일간 홍천강변과 3만평의 토리숲에서 ‘제1회 홍천강 별빛 음악 맥주축제’를 개최한다. 15일 홍천군에 따르면 군비 등3억8500만원을 군문화재단에 지원해 ‘맥주’, 자연’,‘휴식’을 융합한 지역축제로 육성한다. 이번 축제에는 청정 홍천강 주변에서 생산되는 용오름맥주마을과 남면유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