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05시 04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최택용 "부산 민주당, 진정한 성찰과 함께 정치 형태 바꾸는게 중요"
[스팟 인터뷰] 최택용 부산 기장군 지역위원장
부산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대승 후 총선, 부산시장 보궐선거, 대선 그리고 2022년 지방선거까지 선거마다 패배를 이어오고 있다. 물론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성추행 사퇴가 부산 민주당에겐 시민들의 신뢰를 잃게된 계기가 큰 영향을 미치기도 했다. 허나 실제로는 민주당이 변화를 이끌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기대에 못 미쳤다는 부분이 더 큰
부산.울산 취재본부
박형준 "KPOP·BTS 주도 '엑스포 유치 공연' 세계적 파급효과 가져올 것"
[인터뷰]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4·7 보궐선거에 이어 6·1 지방선거에서도 60%가 넘는 압도적 지지로 재선에 성공한 박형준 부산시장은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부산의 재도약을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고 부산의 주요 현안들을 국정과제에 포함시키는 등 전폭적인 지원까지 약속을 받아내면서 내부적으로도 들뜬 분위기가 느껴지고 있다.
박형준 "2030엑스포·가덕도신공항은 부산의 미래"
[6·1 지방선거 인터뷰]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는 지난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낙선한 후 2014년 국회 사무총장을 역임한 뒤에는 사실상 정계를 떠나있었다. 그러나 2020년 총선 당시 분열된 보수 통합에 선봉장에 나서면서 본격적인 정계 복귀 움직임을 보였다. 당시 보수 통합은 이뤄지고 국민의힘 전신인 미래통합당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에 패배했다. 이 때문에
정의당 김영진 "6·1 지방선거 통해 부산서 '정치 개혁' 불씨 되살릴 것"
[인터뷰] 정의당 김영진 부산시장 예비후보
지난 세월 '보수텃밭'이라 불려온 부산은 민주당 바람이 불었던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도 진보정당의 불모지였다. 기초단체장은 물론 광역의원, 기초의원까지 진보정당은 단 1석도 차지하지 못했다. 그러나 오는 6·1 지방선거에서는 4개(노동·녹색·정의·진보당) 진보정당은 단일대오를 형성하면서 실효성 있는 결과 도출을 위해 결의를 다지고 있다. 각 정당마다
변성완 "박형준 성과 얼마나 있었나?...중요한 것은 부산 미래비전"
[인터뷰] 더불어민주당 변성완 부산시장 예비후보
'2018년 6월 13일 지방선거 승리·2020년 총선 패배·2021년 보궐선거 패배·2022년 대선 패배'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4번의 선거 동안 부산에서 받아든 성적표다. 2022년 6월 1일 지방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연달은 선거 패배로 인해 민주당은 부산의 선거는 열세라는 것을 부인할 수 없어보인다. 게다가 선거 승리를 견인한 변곡점도 없는 상황이다.
기장군은 내년 지방선거 부산 최대 격전지...우성빈 기장군의원 '눈길'
[인터뷰] 우성빈 부산 기장군의원 "군민들께서 저를 요긴하게 써달라"
무소속 3선이라는 기염을 토한 오규석 기장군수가 임기를 끝내고 무주공산이되는 부산 기장군수 자리를 두고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하려는 후보자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이미 국민의힘에서만 10명가량이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흘러나오면서 공천권을 두고 경쟁이 과열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도 후보군들도 점차 움직임을 가속화하는 모양새다. 민
"공공시설물은 부산시민의 안전과 경제 생명줄...최상으로 유지해야"
[인터뷰] 부산시설공단 추연길 이사장
지난 2019년 2월 러시아 대형 화물선 '씨그랜드호(5998t)'의 광안대교에 추돌하는 믿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 제때 감속하지 않아 일어난 사고였지만 조금만 늦었다면 광안대교 자체가 심각한 타격을 받아 지역에 교통대란을 불러 올 수도 있는 심각한 사안이었다. 당시 언론과 메스컴에서는 연일 광안대교 추돌사고를 보도하며 안전성에 대한 우려감을 나타냈다.
전재수 "가덕도신공항 조성 위해 부산 국회의원들 목숨 걸 것"
[인터뷰] 전재수 더불어민주당(부산 북·강서구갑) 국회의원
2017년 대선 이후 국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오던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4월 7일 서울과 동시에 치뤄진 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참패한 이후 높여왔던 기세가 한 번에 꺾였다. 특히 각종 악제에도 민주당 입장에서 최소 40%의 득표율을 기대했지만 34.42%라는 저조한 성적표를 받으면서 당원들의 상실감도 큰 상황이다. 이와 반대로 국민의힘은 취약층이었던 20
[부산시장 여론조사] 박형준 32.5% 1위 고수...국민의힘-민주당 지지율 격차 줄어
[프레시안-KSOI] 박형준 32.5%, 김영춘 22.0%, 이언주 10.6%, 변성완 7.0%
4.7 부산시장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가 지지율 1위를 기록했다. <프레시안> 의뢰로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6~7일 부산시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차기 부산시장 후보 적합도' 2차 조사에서 박형준 동아대 교수가 32.5%를 기록하면서 다른 후보
[부산시장 여론조사] 박형준 34.6% 여·야 포함 오차범위 밖 1위
2위 김영춘 17.0%, 3위 이언주 12.1%...부산시민, 정권 심판론에 대한 의견 높아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가 4.7 재보궐선거 여론조사에서 당내에서는 물론 상대 당 후보와도 큰 격차로 지지율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18일 나타났다. <프레시안> 의뢰로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15~16일 부산시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82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차기 부산시장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박형준 동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