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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섭 영진위 위원장 "한국영화 지금 대공황, 얼치기 진보주의자들의 잘못된 정책 탓"
[PIFF2008] 부산국제영화컨퍼런스, "전환기, 한국영화의 현황과 전망" 세미나 개최
한국영화의 현재 위기, 과연 대공항으로 치달은 것인가 영화계 내부의 노력으로 돌파할 수 있는 일시적 위기인가.부산국제영화제(이하 '부산영화제')가 한창 열리고 있는 가운데 아시아영화연구소와 부산 영화과 교수협의회는 작년에 처음 시작해 올해 두 번째로 부산국제영화컨퍼런스를 준비하여 '전환기, 한국 영화산업의 현황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첫 세미나를 4일 오후
부산=김숙현 기자
낯선 영화나라 카자흐스탄에서 날아온 선물, <스탈린의 선물>
[PIFF 2008] 개막작 <스탈린의 선물> 기자회견 열려
부산국제영화제는 2일 낮 개막식에 앞서 올해 개막작으로 선정된 스탈린의 선물 기자시사를 여는 한편 루스템 압드라쉐프 감독과 주연을 맡은 누르주만 익팀베아프, 달렌 쉰테미로프의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개막작 스탈린의 선물은 러시아 차르의 지배를 받다가 소련에 강제로 편입된 뒤 16년 전에야 독립한 카자흐스탄의 고단한 역사를 유년기의 회상의 형식을 통해 풀어낸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