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2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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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3.1운동 100주년 기념관 건립 추진
“100년 전 역사의 그날을 만나다!”
전북 군산시는 이달 관공을 목표로 ‘군산3.1운동 100주년 기념관’을 건립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군산시는 한강이남 최초 3.1 만세운동지이며 28번의 만세운동으로 3만7000여 명이 참여했던 역사성을 강조하고 어린이들에게 독립운동 및 호국보훈의 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기념관을 건립하고 있다. 총예산 39억 7000만 원을 투입해 연면적 969.2㎡,
배종윤 기자(=군산)
군산시, 고군산 관광 편익시설 조성 박차
고군산군도 관광편익시설, 관광콘텐츠 개발 총력
전북 군산시는 고군산 관광시대를 맞아 관광 편익시설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고군산 연결도로의 완전개통으로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는 고군산군도 일원에 2020년까지 특별교부세 10억을 포함한 총 사업비 90억 원을 들여, 관광탐방지원센터와 화장실, 샤워장 등의 관광편익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섬 곳곳에 그늘막과 쉼터, 포토존을 조성해
고군산군도 명품 오토캠핑장 임시개장
13일부터 29일까지 무녀도 오토캠핑장 무료 개방
전북 군산시는 무녀도 오토캠핑장을 오는 13일부터 29일까지 임시 개장해 일반인에게 무료로 개방한다고 6일 밝혔다. 무녀도 오토캠핑장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을 통해 조성한 것으로 사이트 36면 규모이며 올해 개장을 앞두고 있다. 이는 군산시가 고군산군도 연결도로 개통에 따른 관광활성화 및 도서주민의 소득증대를 위해 도서별 관광기반시설을 확충하고자 노력한 결과
군산시,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고용위기지역 지정 환영
전북 군산시는 5일 정부에서 발표한 ‘고용위기지역’과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지정에 대해 환영했다. 지난 3월 16일 군산시는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고용노동부에 신청했고 이어 23일에는 전북도를 통해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지정을 신청했다. 지난달 28일 고용노동부와 산업통상자원부 합동으로 ‘고용위기지역’및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지정을 위한 현지실사가
군산시, K-Festival 2018 참가...'명품군산' 홍보
6일부터 8일, 여의도 국회관리 축구장서 집중홍보 계획
전북 군산시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서울 여의도 둔치 주차장 국회관리 축구장에서 열리는 K-Festival 2018, 파이팅 코리아 내고향 페스티벌(이하 K-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관람객수가 5만여 명에 달하는 ‘축제 전문 박람회’로 축제산업의 전문화 및 체계화를 통한 새로운 문화산업의 방향 제시를 목적으로 열린다. 국·내
GM 군산공장 폐쇄 위기... 벼랑 끝 놓인 군산경제 회생에 총력
군산시 경제항만국, GM위기대응 및 지역경제활성화 계획 브리핑
전북 군산시가 GM 군산공장 폐쇄로 인한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총력전에 돌입했다. 군산시 경제항만국은 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계획에 대한 브리핑을 실시했다. 이날 김형철 군산시 경제항만국장은 “지난 2월 13일 한국GM 군산공장 폐쇄결정 발표 이후 군산시는 비상체제에 돌입했다”며 “대책상황실 운영 및 대응 T/F팀을 구성, 범도민 서명
“다양한 행사 유치로 군산경제에 활기 불어 넣는다”
군산시,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각종 행사 유치 총력
전북 군산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각종 행사 유치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월 한국GM 군산공장 폐쇄발표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살리기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것. 이를 위해 군산시에서는 중앙정부를 비롯해 지자체와 공공기관 등에서 주최하는 각종 행사를 유치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협의하는 한편 숙박 장소와 식
2018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군산 해외교류도시 200여명 참가
“헬로! 니하오! 곤니찌와! 동서양 화합의 무대 활짝”
2018 군산새만금 국제마라톤대회가 동서양 화합의 무대로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전북 군산시는 오는 8일 군산월명종합경기장에서 펼쳐지는 2018 군산새만금 국제마라톤대회에 군산시 해외자매 우호·교류도시, 미군 장병 등 2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군산시의 자매우호도시인 중국의 옌타이시,둥잉시,웨이하이시,칭다오시,선양시를 비롯해
군산시, 4월 2일부터 2018년 스탬프 투어 운영
“명품관광지 돌아보며 선물도 받고 일석이조”
전북 군산시는 오는 4월 2일부터 ‘2018 군산시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스탬프 투어는 군산시의 관광명소를 찾아다니며 스탬프 인증을 받으면 다양한 선물을 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투어코스는 △시 전체코스 15개소 △20개 인증사진 지점을 포함한 스탬프 북 코스 △시간여행마을 4곳과 고군산 군도 3곳을 포함한 리플릿 코스 등 다양하게 선
군산에 세계최고의 피아니스트 백건우 온다
오는 5월 1일 군산예술의전당에서 피아노계 거장의 공연
전북 군산예술의전당은 오는 5월 1일 개관 5주년을 맞이해 클래식계의 거장이라 불리는 피아니스트 백건우를 초청해 공연을 펼친다고 29일 밝혔다. 피아니스트 백건우는 한국 클래식의 구도자라 불리며 일흔이 넘은 나이에도 피아노 연습과 악보 연구에 매일 6시간을 매달리는 등 끊임없이 노력하는 자세로 귀감이 되고 있다. 또 청중을 향한 따뜻한 감성을 지닌 이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