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2일 16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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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부시' 20분 전화통화…한미FTA 타결 국면
[한미FTA 뜯어보기 361]"자동차, 농업, 섬유 중점협의…쌀, 개성공단은 이야기 안해"
중동3개국을 순방중인 노 대통령은 카타르 현지에서 29일 오후 2시 45분(한국시간 오후 8시 45분)부터 약 20여 분간 부시 대통령과 전화로 통화했다. 양 정상은 특히 이 통화에서 자국 협상단에게 '최대한의 유연성'을 갖도록 지시하기로 해 한미FTA 협상은 이제 타결의 고빗길을 넘은 것으로 해석된다. 노 대통령은 30일 오전 귀국한 뒤 우리 측 협상단의
도하=윤태곤 기자
서울에서 노 대통령을 기다리는 두 가지 난제
[한미FTA 뜯어보기 356]다음 카드는 무엇일까에 관심 쏠려
노무현 대통령이 7일 간의 중동 3개국 순방일정을 마치고 30일 오전(한국 시간) 귀국한다. 카타르를 방문중인 노 대통령은 29일 오전(현지 시간) 라스라판 산업도시 건설현장을 찾아 우리 현지 노동자들과 오찬을 함께했다. 노 대통령은 이 일정을 마치고 잠시 휴식을 취한 후 비행기에 오를 예정이다. 하지만 서울에서 노 대통령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한미 FTA
노 대통령 "개방 때문에 IMF 왔나"…FTA 타결 시사
[한미FTA 뜯어보기 350]"IMF 대충격 없었다면 아직도 관치금융"
한미FTA 협상 시한 마감이 목전에 다가온 가운데 노무현 대통령이 29일(한국시간) "들어가서 마지막 결론을 낸다"고 못을 박았다. 하지만 노 대통령은 "지금은 FTA시대다"고 강조해 타결 쪽에 무게를 실었다. 노 대통령은 30일 오전 서울에 도착해 곧 최종 의사결정을 한 뒤 4월 1일에는 한미FTA 협상 타결 여부와 상관없이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할 예정이
盧-부시 전화 최종 담판설…靑, "아이디어일 뿐"
[한미FTA 뜯어보기 339]중동서도 청와대 촉각은 '한미FTA'
중동 3개국을 순방 중인 노무현 대통령이 마지막 기착지인 카타르에 도착해 28일 하마드 국왕을 만났다. 한국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카타르를 방문한 노 대통령은 이날 정상회담에서 에너지, 건설플랜트 등 기존의 협력분야 외에 IT, 교육, 의료 등으로 대한 교류 확대를 강조했다. 중동지역 유일의 UN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인 카타르의 하마드 국왕은 북핵 문제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