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05일 10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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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의 추천공연] 가랑비에 옷 젖듯이, 작지만 꾸준히 사랑받는 공연
[난장 스테이지] 주말에 보면 좋은 공연!
작은 소극장 무대지만 관객들의 발걸음이 꾸준히 이어지는 알찬 대학로 공연들이 있어 모아봤다. 외국인 노동자 솔롱고와 서울 살이 5년차 직장인 나영의 풋풋한 사랑을 담은 뮤지컬 '빨래', 세탁소 주인 강태국을 통해 우리의 찌든 마음의 때 빼고 배꼽도 빼는 연극
뉴스테이지 최나희
[현장스케치] 국립발레단 명품 발레 '차이코프스키' 연습 현장!
[난장 스테이지] 연습으로 한창인 발레 '차이코프스키' 생생한 현장 취재!
지난 8월 24일 예술의전당 4층 연습실에서 국립발레단 단원들의 발레 '차이코프스키' 연습이 있었다. 발레 '차이코프스키'는 음악가 차이코프스키의 청년 시절부터 죽음에 이르기까지 복잡했던 그의 내면의 심리를 섬세하게 다뤘다. 오는 9월 10일 첫 공연
[현장스케치] 캐비닛엔 무슨 비밀이? 연극 '날 보러와요'의 진짜 같은 소품 이야기
[난장 스테이지] 일반 관객들은 모르는 무대 속 세세한 소품의 세계
연극 '날 보러와요'는 지난 7월 25일부터 오는 9월 20일까지 신촌 더 스테이지에서 공연된다. 아래 사진은 연극 '날 보러와요'의 배경이 되는 수사 반장 사무실이다. 이곳에서 배우들은 끔찍한 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을 추적해 나간다. '범인은 누구인가?&
[인터뷰] 형사와 용의자가 같은 사람? 연극 '날 보러와요'의 김준원
[人 스테이지] 김형사, 조형사, 용의자 모두 세 가지 역할로 분한 배우 김준원!
화성연쇄살인사건을 다룬 연극 '날 보러와요'엔 다소 특별한 배우가 등장한다. 이번 작품에서 김형사, 조형사 그리고 용의자까지 모두 세 가지 역할을 소화하는 배우 김준원이 그 주인공이다. 오늘은 범인 잡는 김형사로 나오던 그가 내일은 끔찍한 살인 용의자가
[인터뷰]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연극 '오아시스세탁소 습격사건'의 연출가 '권호성'
[人 스테이지] 사람 냄새 물씬 풍기는 연극 '오아시스세탁소 습격사건'의 연출가를 만나다
연극 '오아시스세탁소 습격사건'은 대학로에서만 1900회가 넘는 공연으로 17만 5천 명의 관객을 끌어 모은 이른바 '국민 연극'이다. '오아시스세탁소'의 주인이자 대한민국의 소시민 '강태국'을 통해 웃음과 감동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17만 관객동원, 교과서 수록 … 연극 '오아시스세탁소 습격사건'의 기록, 기록!
[공연tong]<42>대학로 국민 연극 '오아시스세탁소 습격사건'의 기록들
대학로에서 OPEN RUN으로 진행 중인 연극 '오아시스세탁소 습격사건'에 대한 특별한 기록이 있어 모아봤다. 2003년 예술의 전당 초연 이후 6년째 장기 공연 중인 연극 '오아시스세탁소 습격사건'은 오랜 공연 기간만큼 관객들과 쌓은 추억의 모양도 가지가지
19살 샛별 김채리, 유니버설발레단 품에 안기다!
[공연tong] 한국 발레계를 이끌어갈 샛별 김채리, 유니버설발레단 특채 입단
지난 2007년 제35회 스위스 '로잔 국제발레콩쿠르' 입상자인 김채리(19)가 6월 유니버설발레단(단장 문훈숙)에 별도의 오디션 없이 특채로 입단한다. 그녀는 현재 미국 뉴욕시티발레단 산하 아메리칸 발레학교의 졸업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