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4일 1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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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채널 수직 결합에 의한 독과점 우려
'김유주의 방송산책'-시청자 피해 불보듯 훤해
최근 방송위원회는 규제개혁위원회에 넘긴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에서 라디오채널의 경우 위성이동멀티미디어방송(DMB)만 그대로 규제하고 종합유선방송(SO)와 위성방송(Sky Life)플랫폼사업자들과 특수 관계자들에 대한 규제 조치를 철폐하여 라디오채널 전부를 자체 운영
김유주 한국방송신문인클럽 부회장
대만은 '로또 홍역' 어떻게 치유했나
[기고 칼럼] 로또 수입, 정부의 '눈먼 돈' 아니다
‘로또, 과연 인생역전으로 가는 길인가?’인생역전이 될 지 모르겠지만 지난 설 전엔 로또 당첨금 32억원 때문에 한마을에 살고 있는 네 부부의 우정도 역전해 법원 결정을 기다리게 된 사건도 있었다. 로또 복권이 탄생된 지 1년동안 우리 사회에서 복권으로 인하여 크고
성인 1인당 15만원 날린 '도박 공화국'
[기고 칼럼] 로또 등 수익 사용처 엄격히 관리해야
경기 침체로 한탕주의가 만연하면서 지난해 사행산업 시장 규모가 전년보다 14.1%나 늘어난 16조원에 육박했으며 국민들은 사행산업을 통해 5조4천억원의 돈을 날렸다고 한다. 한국 레저산업연구소의 '2003년 사행산업 현황'에 따르면 지난 해 우리 국민은 복권, 강
3대 TV, 지상파DMB 독식말라
김유주의 '방송 산책' <22>
'KBS 시청료 수납제도 변경시도'와 새로운 방송서비스인 'DMB사업자 선정문제'는 최근 방송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이슈다. 상기의 문제들은 서로 별개의 것으로 보이지만 속을 깊이 들여다보면 서로 관련이 있다. 이들 문제를 제기한 주체와 동기는 각기
'야인시대'의 사실왜곡 유감
김유주의 '방송산책' <21>
또 김두한의 말년이 아주 어둡게 조명되었으나, 김두한은 말년까지 활발하게 활동하였으며 1970년을 전후해선 정능계곡을 종합관광지로 개발하기 위하여 과거의 부하들을 규합하여 일자리를 제공하기도 했고 재일교포 사업가 정건영씨와 손을 잡고 원대한 사업계획을 구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