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5일 1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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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기적의 도서관 ‘10월의 하늘’ 과학 강연 개최
과학자들의 재능기부 도서관 과학 강연,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 50명 선착순 접수
전국 중소도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오늘의 과학자가 내일의 과학자를 만나기’ 위해 과학자들이 재능기부 강연을 이어오고 있는 도서관 과학 강연 ‘10월의 하늘’이 순천을 찾아온다.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오는 29일 오후 2시, 순천 기적의 도서관에서 과학자들의 재능기부인 도서관 과학 강연 ‘10월의 하늘’을 운영한다. 강연은 먼저 소셜임팩트 벤처캐피털
김슬지 기자(=순천)
전남도, 남도 전통주로 순천 ‘하늘담’· 강진 ‘병영소주 선정
높은 도수에도 부드럽고 깔끔한 맛과 깊은 향의 ‘병영소주’, 국제 식음료 품평회 ‘2스타(star․★★)’ 수상
전라남도가 선정하는 남도 전통주에 매실과 햅쌀을 이용한 고급 약주인 순천 ‘하늘담’과 강진 유기농 햇보리만을 이용한 ‘병영소주’가 결정되면서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즐거움을 주고 있다. 전라남도는 10월을 대표하는 남도 전통주로 강진 병영양조장(대표 김견식) ‘병영소주’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병영소주’는 알코올 도수 40도로 대한민국 제61호 식품명인
전남테크노파크, 전남 세라믹산업 인력수급 대응방안 모색 산·학·연·관 간담회
전남테크노파크·전남세라믹협의회·목포대 LINC3.0사업단 MOU “지역 세라믹 기업의 인력수급 어려움 해소, 관련 정책 수립”
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는 최근 첨단산업의 성장으로 전남 세라믹 기업의 인력채용 어려움이 발생함에 따라 이를 해결하기 위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대응방안을 협의하였다. 전남테크노파크 소재기술지원단 세라믹산업센터는 전남세라믹협의회, 목포대 LINC3.0사업단과 공동으로 지역기업 현안문제인 인력수급 실태를 살펴보고, 산·학·연·관 협력 대응방안을
순천, 국제정원박람회 앞두고 흑두루미 601마리 방문
손님맞이에 바쁜 순천시, 순천만 흑두루미 서식지 관리방안 연구 용역 착수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앞두고 자연으로부터 대규모 사절단인 순천시 시조 흑두루미 601마리가 순천을 찾았다고 밝혔다. 순천만의 생태와 환경보전 정도를 살필 수 있는 깃대종인 흑두루미가 조사 이래 최대 규모로 방문한 것이다. 순천만 흑두루미 조사 이래 600마리 이상 대그룹 도래는 이번이 처음이다. 장거리 이동을 마친 흑두
전남도 ‘2022 순천‧아시아 산악자전거 챔피언십 대회’ 개막
아시아 최고 산악자전거 대회, 5일간 2천여 명 열띤 경쟁
전라남도는 아름다운 산림을 활용하여 힐링과 레포츠를 위한 콘텐츠 개발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라남도와 순천시가 투자하고 유치에 성공한 ‘2022 순천‧아시아 산악자전거 챔피언십 대회’가 18일 순천생태문화교육원에서 개막했다. 이날 개막식은 이대훈 대한자전거연맹 수석부회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국제사이클연맹(UCI) 심판장의 건배제의 및 17개국 참가
순천대학교, ‘외국인 한글 백일장’ 한글 우수성 알리며 성황리에 마무리
한글날 기념 영화 상영, 예쁜 손글씨 뽐내기 대회, 순천대 박물관 성곽 전시회 및 VR 체험 등 부대행사 풍성
지역사회 외국인들의 한글 실력 향상과 외국인들에게 한글날의 의미를 알리기 위해 실시한 순천대학교 외국인 한글 백일장이 다양한 부대행사와 지역 외국인들의 참여로 성황리에 마쳤다. 국립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는 지난 7일 열린 ‘제4회 순천대학교 외국인 한글 백일장’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12일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순천대학교가 주최하고 순천시
순천시, ‘2022 전국 발효식품 홍보대전’ 개최
발효식품산업 경진대회 및 전시·홍보관, 발효식품 만들기 체험, 콘서트 등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우수 발효식품 발굴과 발효식품산업 붐 조성을 위해 발효식품 경진대회, 발효식품 전시·체험관 등 관람객들이 직접 맛보고 즐길 수 있는 발효식품 축제를 열기로 했다. 시는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2022 전국 발효식품 홍보대전」을 개최한다. 우수 발효식품 발굴과 발효식품산업 붐 조성을 위해 개최되
전남도, 안전감찰 관리·감독 강화로 안전사고 선제 대응
수시감찰, 집중감찰 등 분야별 계획 관리로 안전 사각지대 최소화
크고 작은 사고가 날 때마다 ‘인재다’ ‘막을 수 있었다’ 등의 외양간 고치는 소리가 뒤따른다. 관리 감독 기관은 일상속에서 책임의 엄중함을 늘 자각해야 한다. 전라남도는 도민 삶이 안전한 전남 행복시대 구현을 위해 안전감찰 중단기 계획을 세워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와 붕괴사고, 산업단지 폭발사고에 대비한 집중감찰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집중호
순천, ‘새와 함께 사는 생태도시’ 제11회 아시아 조류 박람회 열려
11. 18 ~ 11. 21 순천만국가정원서 개최 ... 순천만 세계자연유산 지정 1주년 기념 세계유산 국제 심포지엄도 진행
자연과 함께하는 생태도시 순천에서 3년만에 아시아 조류 박람회가 열려 대규모 탐조 및 생태관광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다음 달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 일원에서 국제행사인 제11회 아시아 조류 박람회를 개최한다. 아시아 조류 박람회는 조류와 서식지 보호, 탐조 생태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2009년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경상북도와 실국장 정책회의 개최
영호남 교류와 글로벌 도정, 중소기업 지원 논의 “경북과 전남의 연대가 영호남 교류 화합의 핵심”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경상북도와 실국장 정책회의를 열어 경북과 전남의 연대를 통해 대한민국 대도약을 주문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1일 “경북과 전남은 지역균형발전과 관련해 가장 핵심적인 도로서, 서로 소통하며 좋은 아이디어를 교환하는 등 광범위하게 연대해 중앙정부에 강력히 건의하는 노력을 기울이자”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