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6일 14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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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36억 원 소규모 지역개발사업 추진
전북 정읍시가 주민 생활편의 증진을 위해 올해 약 36억 원 규모의 소규모 지역개발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소규모 지역개발사업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사업으로 마을안길 포장과 배수로 개선 등 비교적 적은 사업비로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사업.정읍시가 올해 추진하는 사업은 총 170개 사업으로 진입로와 배수로 정비 114개소에 31억 원을
김성수 기자(=정읍)
저소득 취약계층 위한 '푸드마켓'이 정읍에 문 활짝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푸드마켓 1호점'이 전북 정읍에 들어섰다.저소득층의 결식문제 해소를 위한 '참 좋은 푸드마켓'이 4일 정읍시 연지동에 문을 열었다.푸드마켓은 기업이나 개인으로부터 기부받은 식료품과 필수 생활용품 등을 저소득층과 복지 취약계층에 제공하는 사랑의 장터다.이곳은 생산 ‧ 유통 ‧ 판매 ‧ 소비단계에서 발생하는 식품과 생필품 등을 대상자가
정읍 아산병원 응급의료 수가 인상...응급환자 중증도 분류등급별로
전북 정읍 아산병원의 응급의료 수가가 인상된다. 4일 정읍시에 따르면 지난해 응급의료기관 평가 결과에 근거해 응급의료 전문의 진찰료와 응급환자 진료 구역 관찰료가 신규 수가로 추가됐다.이에 올해부터 아산병원 응급의료 본인부담금은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등급에 따라 1~3등급 응급환자는 1만 790원, 1~3등급 비응급 환자는 1만 5080으로 각각 인상된다.또
[신년사] 유진섭 전북 정읍시장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정읍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바라는 일 모두 성취하는 한 해 되시길 소망합니다. 신축은 흰 소를 말하며 신성한 기운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그 기운으로 정읍시는 우직하게 앞만 보며 '더불어 행복한, 더 좋은 정읍' 만들기에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작년은 코로나19가 우리의 모든 것을 삼켜버린 한 해였습니다. 당연했던 일상을
정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귀리귀인팀'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선발
전북 정읍시 도시재생 뉴딜사업(공기업 제안형) 주민역량 강화 교육에서 육성된 귀리귀인팀이 내년 고용노동부 주관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선발됐다.31일 정읍시에 다르면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사회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사회적기업가를 발굴해 사업화 등 창업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실제 사회적기업 창업으로 연계될 수
[포토] 설경 속에 푹 빠진 내장산
단풍으로 유명한 전북 정읍 내장산이 흰옷으로 갈아입고 신비로운 설경을 연출하고 있다. 정읍에는 31일 오전 기준 평균 26.8㎝, 최고 43.3㎝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세계문화유산 '정읍 칠보 무성서원' 일대 주거환경 개선사업 착수
전북 정읍 칠보면의 무성서원 주변 마을 일대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본격 추진된다.30일 정읍시에 따르면 전북도 공모사업인 칠보면 원촌마을 '아름다운 주거경관 개선사업'과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공모사업인 동편마을 '2020년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에 대해 설계에 착수했다.정읍시는 총사업비 24억 원을 투입해 무성서원 주변 슬레이트 지붕개량과 폐가 철
정읍시, 전 시민에 10만 원씩 재난기본소득 지원금 지급
전북 정읍시가 '코로나19'와 관련해 모든 시민에게 1인당 10만 원씩 재난기본소득 지원금을 지급한다.유진섭 시장과 조상중 시의장은 30일 정읍시청 다목적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읍시 재난기본소득 지급계획을 발표했다.정읍시에서 지원하는 재난기본소득 지원금은 정부에서 지원하는 3차 재난지원금과는 별개로 정읍시의회와 협의해 전 시민에게 지급하는 것.지급 대상자
정읍 공공실버주택 입주 내년 4월 본격화...공정률 85%
전북 정읍시의 공공실버주택의 입주가 내년 4월부터 본격화된다.28일 정읍시에 따르면 공공실버주택은 만 65세 이상 저소득 고령자의 생활환경을 고려해 세대 내 편의시설과 저층부에 사회복지시설이 설치된 공공주택이다.지난 2017년 공모사업에 선정돼 정읍시 연지동 258-1번지 일원에 건립 중인 공공실버주택은 공정률 85%를 보이며 현재 내부 마감공사가 한창이다
정읍아산병원 입원 60대 환자 '코로나19' 확진...가족 2명 감염
전북 775번째 확진자가 정읍아산병원에 입원에 있던 중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27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25일 정읍아산병원에 입원한 60대 환자 A 씨가 입원 이튿날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또 A 씨의 가족인 10대와 60대 2명도 확진됐다.A 씨는 병원 입원 당일 409호실에 입원한 뒤 같은 날 408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