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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언 기자(=함평) 최신글

함평군, 한국여행작가협회 초청 ‘팸투어’ 실시

주포한옥마을, 일강김철선생기념관, 고막천 석교, 돌머리해수욕장 그리고 나비대축제 관람과 홍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늘어난 관광 수요를 잡기 위해 지자체들의 노력이 치열한 중에도 함평군의 나비축제는 특별히 매력적이다. 전남 함평군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해제 등 일상 회복에 따른 관광 수요 증가에 발맞춰 팸투어를 실시한다. 함평군과 전라남도관광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팸투어는 이달 28일과 29일 이틀간 한국여행작가

김동언 기자(=함평)
함평군, 농촌지도자회 영농폐기물 수거 활동

“정기적인 수거 작업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함평을 가꾸어 가겠다”

바쁜 농촌의 일과 중에 농약병 하나를 들고 쓰레기통을 찾아가는 수고를 하지 않는다고 농부를 탓할 수는 없는 일이다. 하지만 농약병 하나가 아무렇게나 버려졌을 때 발생하는 위험과 오염은 사소하지 않다. 함평군농촌지도자회(회장 이승행)는 지난 22일 지역 농촌 환경 보호를 위한 영농폐자재(농약빈병)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 농촌지도자회원 20여 명이 참여

김동언 기자(=함평)
함평군, 제42회 장애인의 날 "인권침해 예방 교육 "

직장 내 편견 해소 및 장애 근로자의 안정적인 근무 여건 조성

“내가 해주겠다” 이 말은 장애인을 위한 시설 유무를 묻는 관리인에게 들은 ‘매우 불쾌하고 무례한’ 말이었다고 장애인 가족을 둔 이는 말했다. 대상화 하지 않는 것이 장애인 인식개선의 첫걸음이다. 전남 함평군이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21일 군에 따르면 지난 19일 장애인 인권침해 예방 및 권익 향상을 위해 장애

김동언 기자(=함평)
함평, 수산봉 나비동산 철쭉 장관

함평나비대축제 개막 준비에 응원 보내는 철쭉 만개

함평읍 수산봉 나비동산에 철쭉이 만개해 함평나비대축제 준비로 분주한 이들의 시선을 빼앗고 있다. 함평나비대축제 개막 준비로 분주한 19일 오전, 함평 수산봉 나비동산에 붉은 철쭉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제24회 함평나비대축제는 ‘함평나비! 희망의 날개를 펴다’라는 주제로 4월 29일부터 5월 8일까지 10일간 함평엑스포공원과 함평읍 시가지 일원

김동언 기자(=함평)
함평군, ‘제24회 함평나비대축제’ 개최 확정

4월 29일~5월 8일, 함평엑스포공원과 함평읍 시가지 일원

함평 나비 축제가 다시 열린다. 지난 2년간 갇혀 지내던 어린이들에게 이보다 신나는 선물을 없을 듯하다. 그만큼 방역조치도 잘 따라야 한다. 전남 지역의 대표 봄 축제인 ‘함평나비대축제’가 3년 만에 재개된다. 함평군은 15일 “행정안전부 지역축제 심의위원회가 지난 11일 제24회 함평나비대축제 개최와 관련, 조건부 승인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김동언 기자(=함평)
함평사랑상품권, 1,025억 발행 99.9% 판매 지역경제 견인

구매 접근성 높이고 할인판매, 이용 불편 해소 노력 결실

지역사랑상품권이 이웃의 물건을 사고 싶은 마음과 백화점의 화려한 물건들 속에서 고르고 싶은 마음 사이에서 고민하는 소비자를 이웃에게로 당겨오는 역할을 제법 해내고 있다. 함평사랑상품권이 지난 2011년 도입 이래 판매율 99.9%를 달성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13일 군에 따르면 함평사랑상품권이 처음 도입됐던 2011년부터

김동언 기자(=함평)
함평군, ‘마을정비조합’ 빈집 철거·활용 방안 마련

관내 빈집 2,400여동, 마을 정비계획 수립해 철거 및 활용에 나서

어른들이 떠나신 빈집은 처음에는 도시의 자손들에게 마음의 쉼터같은 역할도 했을 것이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살피는 이 없는 빈집은 폐가가 되고 흉물로 변해간다. 전남 함평군이 범죄발생 우려가 있고 주거환경을 해치는 빈집 정비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11일 함평군에 따르면 현재 관내 1만 8천여 가구 중 빈집은 2천4백여 동으로 추산된다. 이는 지

김동언 기자(=함평)
함평군, 축산자원개발부 이전 ‘현장소통 상담실’ 주민의견 청취

이전의 필요성과 추진절차, 토지보상 및 감정평가 방법 등 정확한 정보 제공

2027년도 이전 완료를 목표로 하는 축산자원개발부 이전이 2차년도로 접어들면서 추진절차와 토지보상 등 본격 궤도에 올라서고 있다. 전남 함평군이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 이전과 관련한 주민 의견 수렴에 나선다. 함평군은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 이전과 관련, 지역 주민의 각종 궁금증 해소를 위해 ‘현장소통 상담실’을 설치해 4월 중순부터 연

김동언 기자(=함평)
함평군, 복지 사각지대 행복 보따리 배달사업 실시

매월 지역 업체들이 후원한 생필품을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에게 전달

코로나19로 국가가 국민에게 직접적이고 물질적인 지원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배웠다. 그리고 그런 물적 지원이 어려움을 극복하는데에 도움이 된다는 경험도 익혔다. 이는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마중물이 되고 있다. 전남 함평군 함평읍(읍장 최종욱)은 지난 1일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행복 보따리 배달사업을 실시했다. ‘행복 보따리 배달

김동언 기자(=함평)
함평군, 취약계층 가스안전 차단기 지원

함평읍, 독거노인, 장애인 등 지역 소외계층 대상으로 매월 5가구 지원

어르신들이 가스불에 음식물을 올려 놓고 깜박 잊었다가 음식이나 조리기를 태우는 일이 종종 있다. 화재로 이어지면 더욱 큰일이다. 적당한 시간이 되면 가스를 잠그는 차단기를 함평읍이 설치해 주고 있다. 전남 함평군 함평읍은 지난달 29일 저소득 취약계층 5가구를 선정해 가스안전 차단기(가스타이머콕) 설치를 지원했다. 함평읍은 지역특화사업 일환으로 지난해

김동언 기자(=함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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