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6일 13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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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중소기업 근로청년 주거비’ 지원 사업 시행
영암군(군수 전동평)이 지역에 거주하며 중소기업에서 근무하는 청년들의 주거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0년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 사업’은 전라남도와 22개 시‧군이 연계해 작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으로서, 전라남도 내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청년들 중 전‧월세 주택에 거주하는 사람들에 한해 월 최대 10
김동언 기자(=영암)
영암군 복지사각지대 발굴 “총력”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경자년 새해 성장과 복지라는 선순환 정책기조의 틀을 바탕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사회복지분야에서 관공서 위주 일방적 복지패러다임과 대비되는 민‧관협력 양방향 복지패러다임으로 대전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복지기동대원, 복지이장 등 민‧관협력 인적 네트워크 활성화로 지역사회 복지문제를 함께
영암군, 축산관련 기관‧단체 신년 간담회 개최
영암군은 지난 10일 축산관련 기관‧단체들과의 상호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영암축협장, 7개 축산단체 대표 및 관계자와 함께하는 신년인사 겸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간담회 주요내용은 ▲‘20년도 달라지는 축산시책 및 신규사업 안내 및 질의응답 ▲축산업의 방향에 대한 기관‧단체장의 의견청취 ▲오찬 등으로 이어졌으며, 상호 대화의 시간을 통해 축산농가의
스포츠 메카 영암군, 동계전지훈련 최적지 “각광”
영암군이 최적의 전지훈련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스포츠 종목별로 동계훈련이 한창인 요즘, 서울 대치중학교, 경원중학교, 성남중학교 등 3개 학교 야구부와 씨름단 5개 팀, 태권도 11개 팀이 영암을 방문해 동계 전지훈련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영암은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바람이 적고 기후가 온화하며, 종합스포츠타운 내에 축구장과 종합운동장이 인접
영암군 ‘2020년 전국 사업체조사’ 조사요원 모집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오는 17일까지 ‘2020년 전국 사업체조사’에 참여할 조사요원 14명을 모집한다. 공고일(1.9.) 기준 군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만18세 이상 미취업자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경제총조사, 광‧제조업조사 등 각종 통계조사 유경험자와 장애인, 저소득층, 다자녀 보육가구는 우대한다. 신청 희망자는 영암군 총무과 서무팀 또는 읍‧면
영암군 자동차세 연납 시 ‘10%’ 할인
영암군은 오는 31일까지 2020년도 자동차세 연납 홍보에 나선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에 정기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1월에 한꺼번에 미리 납부하면 연세액의 10%를 공제해 주는 제도로, 절세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3월과 6월도 일정률의 공제된 세액으로 신고 납부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군은 비영업용 승용자동차 및 지난해 연
영암군 문화관광해설사 ‘관광 길라잡이’ 역할 톡톡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문화관광해설사를 관내 주요 관광지에 배치해 관광영암의 길라잡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개관한 한국트로트가요센터를 비롯해 왕인박사유적지·도갑사‧가야금산조기념관‧하정웅미술관‧도기박물관 등 8곳에 34명의 관광해설사가 상시 배치돼 방문객들에게 소박한 영암이야기를 전해 주는 등 관광안내를 통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영암군. 월출산국립공원·주차장 연중 무료 개방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월출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와 도갑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립공원 주차장과 사찰 관람을 지난 1일부터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월출산 국립공원은 주차요금으로 경차 2,000원, 중‧소형 4,000~5,000원, 대형 6,000~7,000원과 도갑사 사찰 관람료 2,000원을 징수하고 있었다. 이에 따라, 군에서는 지난해 처음으로
영암군, 자활사업 분야 ‘우수’ 선정
영암군(군수 전동평)이 전국 광역‧기초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2019년 자활사업 분야 평가 결과,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자활근로사업 운영, 저소득층을 위한 자산형성 지원사업 운영, 자활기금 활성화, 지역사회 협력 활성화 등 4개 분야에 대해 이뤄졌으며, 영암군은 지역 특색을 살린 자활근로사업단 운영 및 자활분야 특화사업 추진
영암군 인구시책 평가 ‘우수 기관’ 선정
영암군이 지난 24일 ‘2019년 전라남도 인구시책 평가 시상식’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상사업비 1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는 이번 평가가 전라남도 내 22개 시‧군과 마을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인구 회복을 위한 시‧군별 자체 시행 사업 우수사례, 중앙정부와 광역지방자치단체 주관 공모사업 참여 등 8가지 항목으로 나눠 보다 세부적인 평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