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23일 05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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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대전 선동한 한국 대통령의 황당무계 '반올림 개헌'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101> 조봉암과 진보당, 아홉 번째 마당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쉽게 흔들리지 않는 법이다. 사회 전반의 분위기는 말할 것도 없거니와 이른바 진보 세력 안에서도 부박한 담론이 넘쳐나는 이 시대에 역사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것이 절실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이러한 생각으로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를 이어간다. 서중석 역사문제연구소 이사장은 한국 현대사 연구를 상징하는 인물로 꼽힌다. 매달 서 이
김덕련 기자
대통령 죽이고 쿠데타? 암살 음모 사건의 진실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100> 조봉암과 진보당, 여덟 번째 마당
천하의 시라소니조차 무서워서 경호를 그만둔 사연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99> 조봉암과 진보당, 일곱 번째 마당
"강기훈에게 누명 씌운 판검사들 참회하라"
서울변호사회 성명 발표…"지금이라도 잘못 인정하고 사과해야 법치에 대한 신뢰 회복"
'유서 대필 조작 사건'과 관련, 서울지방변호사회가 강기훈 씨에게 누명을 씌우고 강 씨를 죄인으로 몰아간 검사 및 판사들이 지금이라도 참회하고 사과해야 한다는 성명을 17일 발표했다. 1991년에 시작된 '유서 대필 조작 사건'은 1990년대를 대표하는 공안 조작 사건으로, 사건 발생 24년 만인 지난 14일 대법원에서 무죄 확정 판결을 내렸다. 서울지방변
국회에 감금된 의원들, 화장실 가려다 뺨 맞은 총리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98> 조봉암과 진보당, 여섯 번째 마당
유력 야권 정치인 측근은 어쩌다 간첩으로 몰렸나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97> 조봉암과 진보당, 다섯 번째 마당
국민 위해 대통령 거스른 장관, 반년 만에 쫓겨난 사연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96> 조봉암과 진보당, 네 번째 마당
공산당 함께 만든 두 <조선> 기자, 왜 원수가 됐나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95> 조봉암과 진보당, 세 번째 마당
'간첩 무죄' 조봉암, 독립 운동 서훈 못 받은 이유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94> 조봉암과 진보당, 두 번째 마당
담뱃불 고문에 매타작…"일본이 날 투사로 만들었다"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93> 조봉암과 진보당, 첫 번째 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