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울산 가족 3명 연이어 코로나19 확진, 대구 환자와 접촉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울산 가족 3명 연이어 코로나19 확진, 대구 환자와 접촉

대구 사는 친정어머니와 언니 접촉한 주부부터 시작돼 남편, 딸도 감염

울산에서 가족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확진자가 23명으로 늘어났다.

울산시는 4일 오전 7시 기준으로 22번(북구 58세 남성), 23번(남구 30세 여성)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22번은 21번 환자의 남편이고 23번은 딸로 가족 3명이 한꺼번에 확진 판정을 받게 됐다. 23번의 남편은 음성으로 나왔다.

21번 환자의 경우 대구 확진자인 친정어머니와 지난 2월 15일부터 21일 사이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당국은 21번 환자의 언니가 대구에 살고 있으며 신천지교회 신도인 사실을 확인했고 이들과의 접촉이 감염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 이들의 정확한 감염 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역학조사가 실시 중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