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부산시, 바이오헬스 산업 통해 지역 발전 모색한다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부산시, 바이오헬스 산업 통해 지역 발전 모색한다

해운대백병원과 공동으로 포럼 개최...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 참석

바이오헬스 산업을 통해 지역 상생과 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모색하는 포럼이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시는 바이오헬스 산업 지역 상생 발전 포럼을 오는 22일 오후 2시 부산 해운대백병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 이번 포럼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해운대백병원이 공동 주관하고 부산시가 후원한다.

▲ 바이오헬스 지역 상생 발전 포럼 포스터. ⓒ부산시

지역의 인프라 확대, 인재 양성, 중앙 지방정부의 네트워크 강화 등을 통해 지역 상생의 새로운 가치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경남 동남권의 기업·병원·기관·대학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바이오헬스의 최신 트랜드와 현장의 비즈니스 모델 등에 대한 글로벌·산업의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부산시 김도남 첨단의료산업과장은 "전 세계적으로 인구 고령화 추세에 있고 건강에 대한 수요 증가로 바이오헬스 세계시장 규모는 빠르게 확대될 전망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포럼이 잠재력 높은 부산에서 처음 개최되는 것은 의미가 크다고 생각하며 중앙 지방정부 기업 간 적극적 협력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가 활발히 창출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