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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집중호우 피해 부안 농가 찾아 '도복 벼 세우기 작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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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집중호우 피해 부안 농가 찾아 '도복 벼 세우기 작업' 지원

▲전북농협 임직원들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부안지역 농가를 찾아 쓰러진 벼를 세우고 있다. ⓒ전북농협

전북농협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부안지역 농가를 찾아 벼 도복 복구 등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전북농협은 4일 부안군 부안읍 모산리 일원에서 중앙회와 경제지주 임직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피해 농가의 도복 벼 세우기 작업을 실시했다.

전북지역에서는 지난 8월 29일~ 31일까지 집중호우가 이어지면서 농경지와 시설하우스 침수, 벼 도복 등 농업 피해가 발생했다.

부안지역에는 9월 1일 오전 11시 기준 사흘간 약 220㎜의 비가 내렸다.

전북농협은 피해 농가의 영농 정상화를 돕고 추가적인 병해충 발생 등 2차 피해를 줄이기 위해 현장 복구 지원에 나섰다.

김성훈 전북농협 본부장은 "피해 농업인의 영농 정상화와 수확을 돕기 위해 일손돕기에 나섰다"며 "농업·농촌의 어려움이 있는 곳이라면 현장을 찾아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전북농협은 지난 8월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한 경남 거제시에서도 두 차례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앞으로도 재해 발생 시 피해 농가에 대한 현장 점검과 복구 지원 방안을 마련해 농업인의 경영 안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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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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