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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미의 40년 음악 여정'…안양서 내달 11일 기념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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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미의 40년 음악 여정'…안양서 내달 11일 기념 공연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의 세계무대 데뷔 4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이 경기 안양에서 열린다.

안양문화예술재단은 다음 달 11일 오후 7시 30분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조수미 세계무대 데뷔 40주년 기념 공연 'Continuum'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조수미 세계무대 데뷔 40주년 기념 공연' 포스터 ⓒ안양문화예술재단

이번 공연은 조수미의 지난 40년 음악 여정을 돌아보고 시민들에게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의 무대를 가까이에서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조수미는 1986년 이탈리아 트리에스테 베르디 극장에서 오페라 ‘리골레토’의 질다 역으로 세계무대에 데뷔한 이후 라 스칼라,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빈 국립오페라극장, 로열오페라하우스 등에서 활동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프라노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무대에서는 고난도의 콜로라투라 아리아를 비롯해 클래식 명곡과 대중에게 친숙한 곡을 선보인다. 이루마, 최진 등 국내외 작곡가들이 참여한 40주년 기념 신작 크로스오버 곡도 공개될 예정이다.

JTBC ‘팬텀싱어4’ 우승팀 리베란테의 테너 진원과 트럼펫 연주자 알렉스 볼코프도 무대에 오른다. 지휘는 최영선이 맡으며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연주를 함께한다.

예매 및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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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태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원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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