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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광산구, 어려운 이웃 위한 기업·민간단체 후원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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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광산구, 어려운 이웃 위한 기업·민간단체 후원 잇따라

2300만 원 상당 물품 ,지역 돌봄이웃·복지시설 등에 전달 예정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에 지역 기업과 민간단체들의 후원이 이어지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13일 광산구에 따르면 최근 (사)피플위드피플, ㈜고속에너지, 용성소파, (사)전국고용서비스협회 광주지회, 수완로타리클럽, 하남신협 등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모두 23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전남광주 광산구, 지역기업과 민간단체가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8월10일부터 13일까지 이어가고 있다. 후원 물품은 지역내 돌봄 이웃과 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2026.08.13.ⓒ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

(사)피플위드피플은 돌봄이웃의 생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500만 원 상당의 와이마트 상품권을 전달했다.

㈜고속에너지는 지역 주민들에게 저렴하고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하는 '우리동네 천원한끼' 식당을 지원하기 위해 300만 원 상당의 20㎏ 백미 50포를 후원했다.

지역 업체인 용성소파는 복지시설의 편의환경 개선을 위해 1000만 원 상당의 소파 36개를 기부했다. 후원 물품은 3인용 소파 28개와 2인용 소파 8개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사)전국고용서비스협회 광주지회, 수완로타리클럽, 하남신협도 힘을 보탰다. 세 기관은 모두 500만 원 상당의 10㎏ 백미 170포를 마련해 지역 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광산구는 이번에 전달받은 상품권과 쌀, 소파 등을 후원 취지에 맞춰 돌봄이웃과 '천원한끼' 식당, 지역 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뜻 나눔을 실천해 주신 기업과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함께 이웃을 살피고 서로 돕는 지역공동체가 더욱 단단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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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구

광주전남취재본부 박재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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