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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오산시장 후보, 분당선 연장 등 '광역교통 개선 3대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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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오산시장 후보, 분당선 연장 등 '광역교통 개선 3대 공약' 발표

국민의힘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가 21일 광역버스 확충, 분당선 연장, 수도권 남부 광역교통 협의체 구성 등을 포함한 ‘광역교통 개선 3대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출퇴근 시간 단축과 수도권 접근성 개선을 통해 시민 체감 교통 환경을 개선하겠다는 구상이다.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 ⓒ이권재 후보

그는 “오산 교통 문제는 단일 도시의 문제가 아니라 수도권 전체와 연결된 구조적 문제”라며 “광역버스와 철도, 지자체 협력을 동시에 추진해 근본적인 해법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세교1·2·3지구를 중심으로 광역버스 노선을 확대하고 출퇴근 시간대 증차를 추진한다. 서울역, 잠실, 동서울 등 주요 도심을 연결하는 5104번, 8303번, 8315번 노선 등을 중심으로 운행 확대를 추진하며,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협의해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분당선을 기흥역에서 분기해 동탄을 거쳐 오산까지 연장하는 광역철도 사업도 추진한다. 오산역과 세교2·3지구를 연결하는 노선을 포함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도 건의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오산·화성·수원·평택·용인 등 5개 지자체가 참여하는 ‘수도권 남부 광역교통 협의체’를 구성해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 후보는 “광역교통 개선을 통해 출퇴근 환경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도시 경쟁력을 높이겠다”며 “오산을 수도권 남부 교통 중심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원태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원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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