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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100인 도민공약단 출범 “도민 아이디어가 가장 강력한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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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100인 도민공약단 출범 “도민 아이디어가 가장 강력한 정책”

김진태 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후보가 도민들이 정책 수립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현장 중심형' 공약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

김 후보는 12일 춘천 소담스퀘어에서 ‘100인 도민공약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도민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참여형 공약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다.

▲100인 도민공약단 발대식. ⓒ김진태 국민의힘 강원도지사 후보

이번 공약단은 ‘강원의 미래를 도민이 직접 디자인한다’는 취지다.

도민들이 생활 속 불편과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하고 투표를 통해 공약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김 후보는 이날 발대식에서 도민공약단의 활동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도민의 목소리가 곧 강원특별자치도의 정책이 될 것”이라는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아울러 도민이 진정한 주인으로 거듭나는 강원특별자치도 시대를 열기 위한 구체적인 정책 비전을 공유했다.

공약단은 총 100명 규모로 구성됐으며 이날 발대식에는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공약단 단장에는 각계각층의 인물들이 이름을 올렸다.

20년 경력의 농업인 권영애 씨, 다둥이 아버지 서상준 씨, 여성 창업가 장연주 씨, 40년 군 경력 및 접경지역 전문가 김규남 씨, 다문화가정을 대표하는 이미애 씨 등이다.

▲100인 도민공약단 발대식. ⓒ김진태 국민의힘 강원도지사 후보

도민공약단은 앞으로 ▲일자리·주거 ▲교육·보육·보건 ▲문화·관광·여가 ▲산업·소상공인 ▲정보격차 해소 ▲지역소멸 대응 등 6대 분야를 중심으로 생활밀착형 체감공약을 제안하게 된다.

대규모 SOC사업이나 특정 지역 민원보다 ‘내 삶이 바로 바뀌는 공약’ 발굴에 초점을 맞춘다.

김진태 후보는 “정치는 거창한 구호보다 도민 삶의 작은 불편을 해결하는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강원도민 한 분 한 분의 경험과 아이디어가 가장 현실적이고 강력한 정책 자산”이라고 말했다.

이어 “도민이 직접 공약을 만들고 선택하는 과정 자체가 강원특별자치도의 새로운 변화”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끝까지 책임 있게 정책으로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도민공약단은 오는 16일까지 1인 1개 체감공약을 제출하게 된다. 이후 공약 분류 및 검토를 거쳐 18일부터 22일까지 도민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상위 10개 공약은 최종 선정 과정을 거쳐 23일 이후 김진태 후보와 도민공약단이 공동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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