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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구암교차로 지하차도 건설 '본궤도'…2030년 완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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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구암교차로 지하차도 건설 '본궤도'…2030년 완공 목표

왕복 6차로 지하차도 조성, LH가 사업비 전액 부담해 시 재정 절감

▲상습 정체가 이어지는 구암교차로 일대. 천변도시고속화도로 통제 여파까지 겹치며 유성IC를 이용하려는 차량들로 꽉 막혀있다 ⓒ프레시안(이재진)

대전시가 유성구 구암교차로의 만성적인 교통정체를 해결하기 위한 '구암교차로 입체화 사업 타당성 평가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본격 착수했다.

구암교차로 입체화 사업은 연장 425m, 왕복 6차로 규모의 지하차도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로 서북부지역의 교통 흐름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핵심 인프라로 꼽힌다.

특히 '외삼~유성복합터미널 BRT연결도로'의 호남고속도로 지선통과 지하차도와 연계돼 시너지 효과를 낼 전망이다.

시는 사업이 완료되면 운전자들이 유성대로를 정차 없이 통과할 수 있게 돼 한밭대로와 계룡로의 우회도로 기능을 완벽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의 가장 큰 성과는 대전시의 끈질긴 협의 끝에 사업비 445억 원 전액을 LH가 부담하기로 하며 시 재정부담을 최소화한 점이다.

시는 오는 7월까지 타당성 조사 용역을 마치고 2028년 실시설계를 거쳐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며 2030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남시덕 대전시 교통국장은 "사업이 본격화된 만큼 호남고속도로 지선통과 지하차도와 구암교차로 입체화 사업을 2030년까지 동시에 완료해 서북부 교통 흐름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2030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구암교차로 입체화 사업 조감도 ⓒ대전시
이재진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재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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