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순창군이 2026년도 군정 운영 방향과 농어촌 기본소득 첫 지급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20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읍·면 군정설명회를 순회한다.
설명회에선 새해를 맞아 군정 전반의 추진 방향과 핵심 정책을 공유하고 읍·면별 주요 현안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20일 첫 일정으로 열린 쌍치면 설명회에서는 10년 이상 근무하고 이임한 이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행정과 주민을 잇는 가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온 데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이달 26일부터 지급 예정인 농어촌 기본소득 첫 지급을 기념해 순창사랑카드 전달과 카드섹션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2025년 군정설명회에서 건의된 사항의 처리 상황을 공유하고 올해 군정의 비전과 분야별 주요 정책, 중점 추진 사업을 설명했다. 주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생활 불편 사항과 지역 발전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군은 접수된 건의사항을 해당 부서에서 검토한 뒤 추진 여부를 판단하고 결과를 군정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주민 의견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후속 행정 절차를 통해 단계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군정설명회는 군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소중한 자리"라며 "현장에서 제시된 의견을 군정에 충실히 반영해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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