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이재종 민주당 담양군수 후보 "이재명 대표와 함께 정치검찰 종식시키겠다" 논평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이재종 민주당 담양군수 후보 "이재명 대표와 함께 정치검찰 종식시키겠다" 논평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자, 이재종 민주당 담양군수 재선거 후보는 논평을 통해 "이재종과 담양군민은 이 대표와 함께 정치검찰 시대를 종식시키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재명 대표의 무죄 판결은 사법정의를 바로 세운 판결로 헌정 역사에 기록될 것"이라며 "검찰 독재정권에 대한 사형 선고이자 추악한 정치검찰 시대의 종식을 알리는 신호탄"이라고 평가했다.​

이 후보는 또한 "이재명 대표의 무죄 판결은 윤석열 대통령이 정적을 제거하려 했던 시도가 법원에 의해 좌절된 것"이라며 "국민이 아닌 권력의 사냥개가 되어 선택적 정의, 선택적 기소로 이재명 대표와 야당, 민주세력을 향한 무차별적 사냥에만 혈안이 됐던 정치검찰은 이제 해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재종 더불어민주당 담양군수 예비후보ⓒ이재종 후보

이어 "비정한 사법의 사슬을 이겨낸 이재명 대표와 더불어민주당이 무너진 국가시스템을 바로 세우고, 파탄난 민생경제를 회복시킬 수 있다"며 "이재종과 담양군민은 윤석열 대통령이 파면되는 그날까지 함께 싸워나갈 것이며, 이재명 대표와 함께 새로운 민주정부를 수립해 낼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이재명 대표는 무죄 판결 후 "진실과 정의에 기반해서 제대로 된 판결을 해준 재판부에 감사하다"며 "검찰은 자신들의 행위를 되돌아보고 더 이상 국력 낭비를 하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보현

광주전남취재본부 김보현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